오호. 그러고보니 안 써도 해제돼 버리는군요. 흐흐..

네... 토큰놓기 단계(맞나? 암튼 2페이즈)에서 해제한다고 되어있어서요...

밥먹으면서 생각해본건데 은신기술이 여러몬스터로 이루어진 퀘스트에서는 효율적일 수도 있겠네요...
먼저 몇마리를 제거한후 남은 몬스터만 상대할 수 있다는...
암튼 도적은 돌려봐야 알겠네요... ㅎㅎ
한게임만 돌려봤는데 그때 조합이 전사 법사 vs 주수리 흑마 여서요~~

후훗.. 꽤 재밌네요 전 도적유저여서 이 시스템이 참 재밌게 느껴집니다 음 일단은 보드게임은 해보지 않았지만 카드를 볼때..
장거리를 포기해도 될만한 가치가 있을듯하네요 온라인에서처럼 처음 은신으로 몹을 잡지 않을경우 전투중엔 소멸을 쓰지 않는 이상 은신은 못 쓰지요 다만 그 은신 한방에 모든 걸 걸수 있습니다. 제가 일단 계획을 짜보니 은신과 무기 기술등으로 빨간 주사위는 7개 다 모을수 있습니다. 게다가 기술인 레벨2의 매복(파란주사위2개에 레벨4의 파열로 파란주사위 2개이상..->특성 렙4의 사전계획을 쓰신다면 첫판에 바로 2개 추가할수 있죠) 그렇다면 렙4에서 빨강7+파랑4.. 거기서 잘은 모르지만 파랑주사위가 아템이나 다른걸로도 쓰일수도 있겠죠..) 즉 주사위 11개.. 랩2에도 9개.. 룰만을 봤을땐 꽤 쓸만한 수준인 거 같네요 ^-^ 보통 다른 케릭의 수준을 모르기때문에 단정을 지을수는 없지만..
ㅎㅎ 조합한다면 더 이상의 데미지가 가능하겠죠.. 다만 추가로 들어오는 데미지에 약할 뿐.. 그리고 운으로 한방에 몹을 잡는다면 추가로 들어오는 뎀지도 없겠죠 ㅎㅎ

아직은 겜을 하기 전이라 생각만으로 행복합니다^-^* 이리저리 계획을 세우며.. 다른 케릭터도 이와같이 특성을 잘 살리면재밌겠어요~ 저마다의 케릭을 만들고....

또 다른 생각입니다만 카드 프린트를 한번더 해서 얼라 도적, 호드 도적을 동시 사용하는 것은 어떨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 밸런스도 그리 깨질것 같지도 않고.. 은신 매복으로 서로 죽을지도 모르죠 ㅎㅎ 빨리 한번 돌려봐야겠네요 기대됩니다 와우~ ㅎㅎ

맞기전에 더 많이 때린다! 가 도적의 신조.

그러나 11개를 굴린다해도 명중이 한두개밖에 안된다면 낭패;;;;;

일격필살로 키울 것이냐 안정적으로 키울것이냐..
사용자에게 캐릭터 육성법을 제시하는군요 요 게임이 -_-;

후훗 맞기전에 때려라! 그렇죠 ㅋㅋ
캐릭터의 육성이야 말로 와우의 진정한 재미 아니겠어요 ^-^
ㅋㅋ 다른 케릭터도 기대가 되네요 더욱 연구해 봐야겟어요 ㅎㅎ
일격필살과 안정적이냐라면 몸빵은 탱커한테 맡기고 전 일격필살에 맡길꺼에요ㅋㅋ 온라인에서도 은신 도적이엿거든요 ^-^

정말 볼때마다 온라인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려고 노력한 것 같네요. 적어도 도적의 느낌은 말이에요 ^-^ (다른 건 아직 안봐서ㅎ) 기대기대 빨리 한글화해서 돌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