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스로 시민을 죽일 권리를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늑대가 햄스터를 찍거나, 보드가드가 보호하고 있는 인물을 찍었을 경우에는 밤에 아무도 죽지 않게 됩니다.

2. 뭔가 잘못 생각하고 계신 분들이 간혹 있는데요. 타뷸라의 늑대에서 사회자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게임에 참여할수도 게임을 이끌어 나가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진행하는 요원일 뿐입니다.
간혹 사회자가 잘해야 게임이 재밌다는 경우가 있는데, 사회자가 못하면 게임이 이상해지기는 해도 사회자가 잘한다고 해서 게임이 재밌어 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그건 뭔가 잘못된 겁니다. (모든 플레이어가 게임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겁니다 라고 저는 주장합니다)

간혹 사회자 분께서 나름대로 재밌으라고, 뭔가 연출을 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그건 크게 잘못된 겁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사회자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

흐음..;; 그냥 진행만 하면되는군요- _-;
타뷸라 재밌게할수있는 맴버가모여야만 할수있겠네요;
잡담에.. 핸드폰만지작.. 아무말못하고 멀뚱멀뚱..
이런사람 꼭있는데..ㅋ ㅠㅠ

모든 플레이어의 인지도가 높다면 사회자는 그냥 진행만 해주며 뒤에서 혼자 웃고만 있는게 낫죠..

하지만 보통 모임에서는 혼자 뻘쭘이 있는 분들도 꼭 계시고, 사회자의 너스레는 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기면 좋은게 게임이라지만 그래도~ &^^&


사실 메뉴얼에서는 사회자의 역활같은거에 대한 명시는 없습니다.

토론 역활분담 게임이므로 GM 비스므레하게 하더라도 무리는 없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