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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트릭 테이킹'이라는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게 되었고, 달무티나 갱포의 장르를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흠... 개념은 이해를 못하겠는데 일단 티츄는 트릭테이킹 게임이 아니었군요; 이건 꽤 유익한 정보네요

흐음 아무리 봐도 그게 그거 같은데~ ^^;;

역시 분류라는 건 어렵군요. ㅋㅋㅋ

아~ 그렇구나 수준을 못 벗어나는.. ㅠㅠ


암튼 저런식의 분류도 가능하군요~ 흐음~~~

티츄보다도 달무티와 티츄가 비슷한 부류라는데 일단 충격을 ~~ ㅋㅋ

쉽게 말하자믄 한라운드에 각자 한장씩(혹은 한세트씩) 내서 가장 강한 사람이 트릭(포인트, 혹은 카드패)을 획득하는것이 트릭테이킹(마이티, 레이지, 랜드운터 등)이고 티츄나 달무티는 한라운드에 한번 내는것이 아니고 상대보다 높은 카드(혹은 세트)를 내서 모두가 패스할때까지 내는 형식이니 쟁상유 게임이란 거죠.

'트릭을 획득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 티츄를 '절대 트릭테이킹이 아니다.'라고 말 할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트릭을 획득하는 것이 티츄에선 중요하거든요. 두 개념이 혼재되어있다고 생각되는데요.

답변 감사합니다.

쇼핑몰에서 그렇게 되어 있는 것은 더 이상 자세한 분류는 무리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 보통은 그냥 '카드 게임'으로 분류하잖아요.

트릭의 개념이 제가 맞는 것일지는 모르겠지만
모든 사람이 동등하게 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티츄의 경우는 한번도 내지 못하고 패스 할 수도 있으므로 테이킹(가져오기)게임은 맞지만 트릭이 있다고 할 수 없습니다. 낼수 있을때 패스하는것은 트릭의 개념에 상당히 위배된다고 생각입 됩니다.
한가지 예를 더 들면 달무티나 갱포의 경우 손을 먼저 비우는 것이 목적 임므로 테이킹의 개념도 없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트릭테이킹 게임은 몇트릭을 가져왔냐가 중요한 게임이고 마이티만이 유일하게 트릭을 가져와도 별 소용없는경우가 생기는 것이죠 대부분의 경우 트릭을 가져오면 그것이 득점이 되던 벌점이 되던 영향을 미칩니다.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