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커뮤니티 > 질문과답변 [카멜롯의그림자]vs [언덕위의 배신자]
  • 2006-05-30 20:15:42

  • 0

  • 487

Lv.1 파우스트
제가 가지고 있는 협력 시나리오게임은 반지의 제왕입니다.

카멜롯이나 언덕위의 배신자 중에 하나를 구입하려고 하는데요,

둘 다 해 본적이 없고, 해볼 기회도 없어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소감과 후기에 보니 둘 다 무척 흥미로운 게임이고,

다들 평가도 좋게 하시는 것 같은데...

질문1. 두 게임 모두 많이 플레이되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

질문2. 한글화해진 것을 구입하는 것과, 새것을 사는 것 중 어떤 것을 권하시겠습니까?

질문3. 반지의 제왕과 느낌이 더 많이 다른 것은 어떤 건가요?
반지의 제왕이 있으니, 나머지 하나는 좀 더 다른 것으로 구하고 싶은데,
소감과 후기를 보면 언덕위의 배신자가 좀 더 색다른 것 같기는 합니다.
해보신 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려요.

*^^*
  • link
  • 신고하기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13 타이드
    • 2006-05-31 16:16:04

    1. 우선 여러명이 함께 해야 게임의 맛이 나도록 고안 되어있다보니까 사람 모으기가 쉽지 않구요.
    구성물은 다른 전략게임들 못지 않게 많이 들어있지만
    전략게임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기 때문에 -전략게임이 주는-리플레이성이 그렇게 강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결과보다는 오히려 과정이 다른 게임에 비해 중요하게 부각 되는 것도 자주 플레이 되지 않는 이유 중 하나 입니다.

    2. 단지 플레이 하실 것이라면 한글화 되어있는것이 좋습니다.
    단, 원문 메뉴얼은 동봉되어 있거나 쉽게 구할 수 있는것이 좋습니다.

    3. 반지의 제왕은 가상의 적이 있고 플레이어들이 모두 한편입니다.
    서로 방해를 하는 -가능은 하지만- 요인이 없습니다.
    그러나 위의 두 게임은 플레이어들 중에 적대적인 캐릭터가 존재로 인해
    모두의 목표를 방해 한다는것이 가장 큰 다른점 입니다.




    --
    카멜롯의 그림자는 게임 이름처럼 아더왕의 이야기를 테마로 잡아 여러 미션을 수행하게 하면서 진행하는데 그 와중에 한명의 배신자가 (마치 X맨처럼) 미션을 방해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처음에 아무도 모르게 배신자가 정해집니다.


    --
    언덕집위의 배신자는 보드게임에서는 접하기 드문 호러나 오컬트 영화의 분위기의 테마를 가지고 있습니다.
    게임의 진행은 미션이 있다기 보다는 탐험 위주의 진행을 하다가
    게임의 분기점에서 하나의 큰 미션이 발생합니다.
    카멜롯과 마찬가지로 모두 한팀입니다만
    초기에 배신자가 결정되지 않고 게임 도중에 배신자가 무작위로 드러납니다.
    • Lv.1 파우스트
    • 2006-06-01 13:33:25

    답변 감사드립니다.
    일단 언덕위의 배신자로 마음을 굳혀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베스트게시물

  • [자유] 묻고 싶습니다. 특정 단어가 게임 디자이너의 의견인가요?
    • Lv.18

      닥터M

    • 7

    • 194

    • 2024-11-13

  • [자유] 코보게 명예 훼손으로 신고해도 되나요?
    • redhoney

    • 7

    • 355

    • 2024-11-12

  • [자유] 코보게의 입장문에 대해
    • Lv.23

      leonart

    • 10

    • 434

    • 2024-11-13

  • [자유] 코보게 응원합니다. 모든 혐오와 편견에 반대합니다.
    • Lv.13

      지금이최적기

    • 7

    • 630

    • 2024-11-12

  • [자유] 게이머스 게이머들이 전부 매도당하는 것 같아 기분이 나빠 한마디 올립니다.
    • Lv.9

      꿀떡이

    • 7

    • 726

    • 2024-11-13

  • [자유] 축하합니다, 코리아보드게임즈.
    • Lv.26

      WALLnut

    • 7

    • 383

    • 2024-11-12

  • [자유]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김미란 교수(대한폐경학회 회장)
    • Lv.19

      라이클럽

    • 8

    • 349

    • 2024-11-13

  • [자유] 응원합니다.
    • Lv.26

      방장

    • 8

    • 584

    • 2024-11-11

  • [자유] 그동안 너무 초월번역이라고 띄워주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 Lv.34

      크로스21

    • 7

    • 257

    • 2024-11-12

  • [자유] 해명문 잘 봤습니다. 정말 화가 나네요.
    • Lv.35

      로보

    • 12

    • 611

    • 2024-11-12

  • [자유] 임의로 용어를 바꾸는게 임의로 재판을 하는 인민재판과 차이가 무엇인가요?
    • Lv.13

      존예수지니

    • 11

    • 346

    • 2024-11-12

  • [자유] 다 떠나서
    • Lv.5

      라마나타

    • 20

    • 565

    • 2024-11-12

  • [자유] 보이콧
    • 당근퇴끼

    • 11

    • 202

    • 2024-11-12

  • [자유] 저도 약소하게나마 보이콧 동참합니다.
    • Lv.36

      보틀맨

    • 10

    • 347

    • 2024-11-12

  • [자유] 보이콧
    • Lv.12

      메가마스터

    • 12

    • 212

    • 2024-11-12

게임명 검색
Mypage Close My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