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문방구에서 파는 2000원짜리 굉장히 저렴했던 종이판 게임이요

지금 생각해도 굉장히 재미있는거 같아서요

게임 내용은 8개인가 9인가에 건물속중에 경찰이 미리 도둑팀 모르게

보물을 3개 분배해서 넣어놓고 도둑팀은 주사위를 굴려서 굴려서 보드판을

돌아다니면서 건물을 뒤져서 만약 그곳에 보물이 있으면 보물을 가지고

아지트까지 돌아와서 모든 보물을 아지트로 옮기면 이기고 경찰은 모든

보물을 빼앗기기 전에 도둑을 잡으면 되는 간단한 룰의 게임입니다

맵 양 모서리에 터널이 있어서 서로 이어져서 건물이 너무 멀거나 가깝지도

않게 되어있구 경찰과 도둑에는 몇장의 특수카드들이 주여집니다

경찰 - '검문'카드 : 한턴 쉬는 대신에 검문카드를 놓을수있고 도둑은
검문카드를 지나갈시 무조건 그자리에 멈추게된다
도둑 - '이쪽이요'카드 : 한턴 쉬는 대신에 이카드를 놓을 수 있고 경찰은
그카드를 지날시 무조건 이카드가 가리키는 방향
쪽으로 움직여야한다
글솜씨가 없어서 제대로 옮기지를 못했네요
혹시 이게임 어디서 파시는지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아니면 혹시 이 게임 원작으로 보드게임이 있나요??
이런 문방구 보드게임 중에는 배낀게임이 꽤있던데 이것도 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