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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질문과답변
프로텍터가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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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2 20: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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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번레이트를 샀는데요
아무래도 오래쓰려면 카드에 뭔가 씌워야될텐데
전 코팅만하는줄알았는데 프로텍터라는게 있나봐요?
코팅하고 프로텍터의 차이점이뭐고 어떤게 더 나은지 어디서 어떻게하는건지 그리고 가격대는 어느정도되는지좀 알려주세요~
아무래도 오래쓰려면 카드에 뭔가 씌워야될텐데
전 코팅만하는줄알았는데 프로텍터라는게 있나봐요?
코팅하고 프로텍터의 차이점이뭐고 어떤게 더 나은지 어디서 어떻게하는건지 그리고 가격대는 어느정도되는지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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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팅은 많이 보셨으니까 아실테고
프로텍터는 제가 아는대로 설명을 드리자면 비닐(?)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그런류로 카드크기만한걸로 만들어져서
나오며 카드를 넣어서 카드에 손상 입히는걸 방지하기위한것입니다 말그대로 프로텍터죠.ㅡ;;
흠 소장용으로 쓰실꺼라면 프로텍터가 낫다고 생각됩니다 코팅은 떡지거나 벌어지면 대책이 없지만 프로텍터는 다른 프로텍터로 바꿔끼우면 되니 프로텍터가 나을꺼같네요.
물론 카드를 험하게 다루거나 하는 아이들과 같이게임하거나
카페에서 쓰는것은 코팅이 낫죠.
가격대는 프로텍터는 대부분 100장에 600원쯤합니다. -
프로텍터는 카드를 감싸는 비닐같은거에요 속에 꽂아 넣는거죠 코팅은 주위에서 많이 보신것처럼 코팅지로 코팅하는거죠 일단 코팅을 한번하면 코팅이 벗겨질때까지(거의 그럴일은 없지만 심하게 돌리면 그럴수도 있죠 ㅎ) 카드를 습기와 불의의 사고(?)를 왠만큼 방지할수 있습니다. 코팅은 완벽히 막힌게 아니라 집어넣는 곳이 뚫려있어서 그쪽으로 음료수나 그런것들이 들어갈수 있습니다. 제가 알바하면서 느낀건데 코팅을 하게 되면 일단 기본적으로 코팅후 카드가 꽤나 두꺼워져서 습관적으로 카드를 구기는 분들(-_-+)도 카드를 구기기가 쉽지 않게돼서 카드의 보존은 쉽게 되는 듯 합니다. 하지만 주위에 코팅기를 쓸데가 있다면 금액이 별로 심하진 않으시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금전의 압박이 좀 있으실것같네요. 그에반해 플텍은 가격도 싸고 취급도 간단하지만 제대로 관리를 안하시면 나중에 카드의 플텍끼리 붙기도 하고 그래서 다시 바꿔주셔야 한답니다 ㅎ 저같은 경우는 오프라인으로 사서 모으는 경우가 있어서 프로텍터는 그냥 조금씩 받아오는데요 플텍은 보통 천원내지 이천원정도에서 이백여장을 판답니다 보통 천원쪽이죠 ㅎ 크기는 dol님께서 카드에 맞는걸 달라고 하시면 주실꺼구요. 코팅지도 비슷합니다. 대신 제가 코팅은 선호하지 않아서(;;) 가격은 잘 모르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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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감사합니다 그리고 한가지를 빠뜨렸네요;;
프로텍터는 어디서사죠? 그냥 집앞 문구점에서도 파나요? -
저같은 경우는 자취방 옆에 보드게임 파는데가 있어서 이*투**이 라고요 ㅎ 그래서 그냥 가서 샀습니다만 ㄱ- 다른데는 어디서 파는지 잘 모르겠네요. 웬만한 보드게임파는 사이트에선 다 파니까 게임하나 쏘실때 같이 사시는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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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텍터는 대부분의 인터넷 보드게임몰에서 팔구요, 대량으로 사시려면 방산시장이라는 곳에가서 사시면 됩니다. (대략 장당 몇십원 하는듯?)
그리고 가끔 보드게임방같은데서 팔기도 합니다. 문방구에서는 구하실수 없을것 같아요. -
ㅎㅎㅎ 일반적으로 코팅이 벌어지면 대책없다고 합니다만..
제가 다리미로 다려보니까 딱 붙더군요 헐~
대신에 너무 뜨거우면 코팅지 자체가 녹고 카드색이 변색되니
숙련된 기술이 필요합니다 -_-)b -
허나 전 프로텍터를 추천합니다.
제가 보드게임을 사랑(?)하는 편이라서
프텍만 벗기면 언제든지 카드의 질감을 느껴볼 수 있고
(변대냐;;? ㅇㅁㅇ) 아무튼사람 손이 많이 닿으면
코팅이든 프텍이든 손상이 갑니다만
프텍은 교체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
소장용이라면 프로텍터 라는 것이 보드게이머의 상식이라기보단 ㄱ-; 콜렉터의 상식입니다 ㅠ 코팅 기스가거나 하면 대책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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