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플레이 하기에 주로 인원이 적합한지,
멤버들의 취향과 리플레이성과 소장가치 등을
보고 결정합니다만..

역시 가장 중요한것은 리플레이성과 멤버인 것 같습니다.

구매 그 까이꺼,,,
대~~~충 땡기면 삽니다...

끌리면 사야죠;ㅋ

안선생님, 크루세이더님// 아, 이렇게 간단한 것을! ㅋㅋ

딱 오잖아요.. Feel

메뉴얼의 유무, 멤버들의 취향, 지갑 사정;;, 인원, 한글화 필요성 등등을 따져보기는 하는데..

가장 중요한것은 재미있을것 같은 필!인것 같습니다 ㅋㅋㅋ

전 처음에는 땡기는 대로 무조건 질렀는데 점점 쌓여만 가는 보드게임과 공간의 압박으로 대부분 방출 한 후 이제는 관심 분야인 '판타지RPG호러B급물' 들에 국한해서 주로 지릅니다. 그런 기준을 만들어 놓지 않았을 때 실로 엄청났기 때문에 최근에는 아주 여유롭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판타지RPG호러B급물' 들이 국내에는 잘 나오지 않는 데다가 그나마 좀 나와주는데가 여기 다다가 거의 유일한데 다다가 없으면 전 갈데가 없어서 결국 외국에서 배송을 해야하는 위험한 상황이 되어 버리는 겁니다...-_-;; feel 이 오는 분야를 정해 놓고 그부분만 모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 합니다만.. 저처럼 구하기 어려운 장르를 택하게 되면 단점도 많고.. 뭐 그렇습니다. 하지만 지름수위가 극도로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죠. 반대로 한번 뭔가 나오면 한번에 많이 지르게 된다는 극악의 단점이 있죠...

저같은 경우는 가족과도 돌릴수가 있는지 우선입니다
복잡한 걸 싫어하시기도 하고... 하자고 꼬시기도 힙들고^^
아니면 아예 플레이생각안하고 그냥 소장용으로 지르는 것도 많구요^^ 가끔 땡기는건 그냥지르기도 합니다. ㅎㅎ

사실 돈을 오래도록 모아서 사는 거라 그 동안 여러 게임들을 검토해보죠. 그리고 결정난 게임에게는 물불가리지 않고 돈을 쏟아붓죠. 재미가 없다면 언젠가 재미있겠지 하는 심정으로 쌓아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