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지역에 2유닛에게 명령을 내릴수 있는 전쟁카드를 선택하였다고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그 지역에는 세개의 헥스에 보병3유닛이 있다고 칩니다. (보병2유닛은 세개의 피규어로 구성, 다른1유닛은 공격을 받아 피규어가2개뿐인 상황...)

1. 우선 3유닛중 명령을 하달할 2개의 유닛을 선택합니다.

2. 그 2유닛을 각각 이동합니다.

3. 첫번째 공격유닛과 그 대상을 선언하고 주사위를 굴립니다.

4. 명중2와 깃발1 이 나왔습니다. 상대방은 공격받은 유닛중 2개의 피규어를 제거하고 1헥스 뒤로 후퇴합니다.

5. 두번째 유닛이 공격대상을 선정하고 주사위를 굴립니다. 이때 앞의 것과 동일한 공격대상이었는데, 첫번째 공격으로 한칸 뒤로 후퇴하여 사정거리를 벗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땐 꽝 되는거죠...

5. 만약 내 유닛에 피규어가 1개밖에 없더라도 던지는 주사위갯수는 똑같습니다. 주사위갯수는 사정거리나 지형제약에 의해 줄어드는 것밖엔....

3개의 유닛중 1유닛만 공격 할수 있는 범위라 하면 주사위 중 보병3개가 나온것을 사용하나요? ----->공격가능한 1유닛이 주사위를 던져 보병3개가 나왔다면 그 공격받은 보병유닛은 전멸이죠.

각 유닛이 이동, 공격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유닛을 이동부터 끝내놓고...공격을 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