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인간 .. 원래 룰이 있으나 좀 복잡하다는 평가로 변형룰로 말 못하게 하는 캐릭으로 사용..
도둑 .. 워울프 에 들어 있는 캐릭
공증인 .. 죽는 사람의 유언을 한쪽에 모아놨다가 공증인이 죽으면 유언들을 공개...
유언의 내용은 믿거나 말거나~~ ^^
사냥꾼 .. 역시 워월프캐릭터 죽을때 다른 캐릭과 동반 사망

기억나는건 요정도~ ^^;

큐피트..와 마을소녀는 타뷸라의 늑대가 아니라
그냥 '늑대인간'이라는 비슷하지만 다른 게임입니다

원래 테이블 위의 늑대는
미친인간, 영매(8), 점성술사(9), 보디가드(10), 비밀결사,(13) 쥐인간(햄스터)(15), 늑대(기본 2 16인째 추가)
이렇게 되어 있는데 2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게임을 하다보니
너무 지루한 결과 큐피트(동반사망), 사냥꾼(죽을때 한명과 물귀신으로 사망) 등 다양한 캐릭터를 사용하여 아무능력도 없는 시민을 줄임으로써 재미를 극대화하고 게임을 빨리 끝내게 하려는 의도가 다분하게 깔려 있으나 비슷한 류의 게임인 웨어울프에서 많이 차용한 캐릭터입니다.
2편에 이르러 특수 캐릭터가 생겼는데 올빼미인간의 찍은 사람은 다음 마을회의에 의한 제거시 무조건 투표대상이 되거나 다득표시 선거없이 죽는 특수룰이 있었지만 복잡하고, 공증인 역시 펜과 종이등 준비물이 좀 많은편이라서 그다지 많이 쓰이지는 않지요
사실 너무 캐릭터가 많은면 그 또한 난잡해져서..복잡합니다.
사람이 15인정도면 특수캐릭만 가지고도 충분합니다. 20명정도면 추가 캐릭 큐피트 정도를 넣는것 정도 추천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