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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질문과답변
레일로드 타이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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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5 10: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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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 스톰트루퍼
레일로드 타이쿤이라는 철도 보드 게임...
티켓 투 라이드나 증기의 시대(AOS)에 비해서
관련 글 수나 소감 후기 등등이 현저히 드문것 같습니다.
컴포넌트 수준은 떨어지지 않는다고 봅니다만
재미면에서 부족한 것일까요.
아니면 가격대 성능비 문제로 가격으로 인한 보급률 하락이
문제인 것일까요.
플레이 해보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티켓 투 라이드나 증기의 시대(AOS)에 비해서
관련 글 수나 소감 후기 등등이 현저히 드문것 같습니다.
컴포넌트 수준은 떨어지지 않는다고 봅니다만
재미면에서 부족한 것일까요.
아니면 가격대 성능비 문제로 가격으로 인한 보급률 하락이
문제인 것일까요.
플레이 해보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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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면에서는 괜찮은 편입니다.
다만, 엄청나게 큰 보드가 일단 걸림돌로 작용을 하고...
(펴 놓을만한 공간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너무 커요...ㅡㅡ;;)
또, T2R이나 AOS와 같은 철도 테마의 게임 사이에서 독특한 재미를 주기에는 조금 부족한 점이 있기에 어필을 못하는 것이 아닌가 보여지네요.
익숙하고 쉽게 할 수 있는 게임이 있는데 굳이 레일로드 타이쿤을 할 의미를 못느낀다고나 할까요?
하지만, 그냥 게임 자체만으로는 괜찮은 게임입니다. -
위에 엔토님도 말하셨듯이 엄청나게 큰 보드판 이것덕분에 일어나는 이벤트카드들을 제대로 수행하는데에 약간 혼란이 일어나구요 개인적으론 aos가 더 마음에 들었던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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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해보지는 않았지만
대개의 경우 aos win~ 이라는 평이 대세다보니
묻혀버린 케이스같습니다..
(머 철도게임에 있어서 aos야 이미 거대한 산과도 같은 존재라 비교되는걸 피하기 힘들죠..) -
아..그렇군요. 답변 하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제가 점찍어 놨었는데...아무래도 AOS의 명성에는
못미치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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