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 그리고 뽑은 사람은 특권을 가지죠.

2. 은행에는 모두 놓으면 됩니다.

3. 광부를 선택한 사람만 1더블룬을 은행에서 받습니다.

4. 상관없습니다.

1번 답변이 애매한데..처음 뽑은 직업에 상관없이 다른행동도 가능하면 할수 있단건가요? ex) 상인 페이즈때 건축가 행동을 한다던지..

3번은 다른사람은 아무것도 행동못하니까...광부걸린 사람만 돈받고 그페이즈 한바퀴 돌았다고 치고 다음페이즈로 바로 넘어가겠네요?

아니요. 상인페이즈에는 상인행동만 할 수 있죠^^

네. 광부 뽑은 사람만 돈받고 다음페이즈로 바로 넘어갑니다^^

1.
A,B,C,D 이렇게 넷이서 게임하고 A가 시작플레이어입니다.^^
A가 개척자를 뽑았네요..
그럼 A부터 시작해서 시계방향으로 모두가 개척자에 해당하는 액션,
즉 농장타일을 하나씩 가져갑니다.
물론 A는 특권으로 채석장을 가져가도 됩니다.
다음으로~
B의 직업선택 차례군요...^^
B는 생산자를 선택했습니다.
따라서 B부터 시계방향으로 차례로 모두가 자기에게 맞는 상품을 생산합니다.
다음 C가 건축가를 선택하면
C부터 시계방향으로 모두가 순서대로 건축을 합니다.
이렇게 D까지 하고 나면
골라갔던 직업타일 다 반납하고
시작타일(주지사)을 A가 B에게 넘깁니다.
그럼 다시 B부터 직업을 고릅니다.
이 과정이 무한 반복되죠....^^

2.
돈은 모두 사용합니다.

3.
광부를 고른 사람은 본인만 은행에서 1더블론 가져가고
다른 플레이어는 구경만 합니다...-_-
그리고 다음 사람이 새로운 직업을 선택할 차례가 됩니다.

4.
직업은 누구든 어떤 직업이든 가져갈 수 있습니다.
상품을 생산할게 없어도 생산자를 잡을 수 있고
팔 상품이 없어도 상인을 선택할 수 있지요.
이런 경우라도 1번에서 설명한 것처럼 직업을 선택한 플레이어 부터
시계방향으로 돌아가면서 모두가 그 직업에 해당하는 액션을 돌아가며
순서대로 행동합니다. 물론 팔게 없는 사람은 패스겠지요..
(주로 타인의 견제를 위해 이러한 일들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단, 예외적으로
선장만은 자신이 선적할 상품이 하나라도 있어야 선택이 가능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선택 불가입니다.

이만!

단, 예외적으로
선장만은 자신이 선적할 상품이 하나라도 있어야 선택이 가능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선택 불가입니다. --> 이런 룰이 있었나요? 처음 들어본....-_-;;; 그럼 지금까지 푸에르토 리코 에러플 ???

저도 첨 듣는 얘기네요..
그 얘기대로라면 판매할 상품이 없다면 트레이더도 못잡고, 지을건물없음 빌더도 못잡는다는 얘기인데..
직업타일 위에 쌓인 돈이 목적이 될수도 있는 겜임을 감안하면 좀 이상하네요..
(글구 선적의 경우 상대방이 상품 팔지 못하도록 태클거는 용도로도 쓰이는데..)

아니요, 캡틴 잡을 수 있습니다.
매뉴얼을 보면, 하나도 싣지 못하면 캡틴의 특권인 1점 보너스를 받을 수 없다고 되어있죠.

저도 찾아보니 특권을 가지지 못한다는걸로 봐서는
물건이 없어도 선장잡을 수 있는걸로 보이네요..

앗....-_-+
그럼 난 그 룰을 어디에서 들었단 말인가......?? OTL

초반 선장 견제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내가 다른거 하느라 선적할게 없어서 선적을 안 잡았는데 상대방이 분명 상인을 잡아 자금을 확보할것 같으면 차라리 그냥 vp를 주는 작전이 있습니다.

상품이 없더라도 선적 가능합니다. (BSW 에서 가끔 써먹었습니다. 커피 선적해서 1점 줘버리기.. ㅋㅋ)

그리고 추가적으로 모두가 직업을 선택한 후 선택되지 않은 직업들에 1 더블룬씩을 올려둡니다.

그래서 아무도 선적할 상품이 없더라도 돈을 벌기위해 선적을 잡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들 베리베리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