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툼북투 : 게임이 가볍지는 않은가 봅니다. 몇번 해보려고 했는데 해본 사람들이 다들 고개를 흔드는군요.

2. 히말라야 : 확장을 사야 진정한 게임이 됩니다. 룰은 쉽습니다만, 엘리 조건에 관한 정확한 이해가 필수입니다. 과연 일반 손님들이 그 조건에 대해 이해할 수 있을런지는 의문스럽군요.

3. 계략과 술수 : ???????????? (무슨 게임인지 잘 모르겠네요)

4. 언덕위 집의 배신자 : 플레이 시간을 감안할때 카페용 게임으로 보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

5. 게오스 : 그나마 이중에서는 카페용 게임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룰 자체가 쉽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만, 플레이 시간을 감안할때 충분히 가능성 있습니다.

1.팀북투 : 기억력게임이에요. 보드판 어느위치에 어떤말이 있으면 그 위치에서는 소금을 빼았아 간다. 만약 그 위치에 있던 어떤말이 소금을 싣고 가고 있었다면 빼았긴다. 뭐이런게임인데. 기억력 게임으로 전략적이기보다는 가볍게 할수 있을꺼 같아요.
시작하고 나면 머리가 무진장 아프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카페에 있어도 괜찮을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2.히말라야 : 기본적으로..로보랠리를 아시는지요? 그거와 비슷한종류의 게임이에요. 일명 프로그래밍게임(?)이죠.ㅋ 꽤나 전략적인면도 많고 하지만 보드게임에 다인이 와서 이게임을 돌릴가능성은 별로 없어보이니 기본만 있어도 괜찮을꺼 같지만.. 이게임은 5인일때 가장 재미있었어요

4.언덕위의배신자 : 언급하신 5가지중에 가장 적합해 보여요.(물론 제생각) 룰자체가 무척이나 쉽고.. 플레이타임또한 그렇게 길지 않기때문에... 그리고 이런류의 게임을 좋아하는사람이 꽤나 많더군요^^

계략과 술수는 무슨게임인지 잘 모르겠구요
게오스는 제가 해보지 못해서 감히 말씀드리지 못하겠어요^^

제가 아는순으로
언덕위의 배신자> 팀북투> 히말라야 ...

다들 답변 감사드려요~~^^ 보실런지 모르겠네.. 이리플을...
언덕위의 배신자는 제 개인적으로라도 살 생각이에요.. 넘 멋진것 같아요~~ 게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