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루바가 별로 재미가 없는지...
소감도 안남아 있고 질답 게시판에도 글이 없네요.
긱평점이 괜찮아 보여서 구입을 하고 룰북을 읽다보니 2가지 부분이 좀 애매하여 확실히 알아두려고 글을 남깁니다.

1. 빠른 승리 : 두 종류의 건축물을 모두 건축한 사람이 이기는 룰.
빠른 승리로 승리를 할때, 자기 오두막 중 화산에 의해서 파괴된 오두막은 건설이 된 것으로 인정이 되나요?
룰에 보면 화산에 의해 파괴된 오두막은 박스로 돌아간다고 되어있네요. 영문 룰을 봐도 그렇게 되어있는데, 이 박스라는 말은 플레이어에게 돌아가지 않는다라고 저는 이해했거든요. 게임에서 제거된다는 뜻으로. 이것도 건설된 건물로 인정해주는건가요?

2. 건물놓기에서 4가지 선택이 있잖아요. 그 하단부에 Limitation(한계)라고 하여 되어있는 부분에 예를 들면 건설후에 1개의 정착지 내에 2개의 사원이 있을 수 있다는 말이 잘 이해가 안되네요. 원래는 1개의 정착지에 하나의 사원이 세워지면 더 이상 지을 수 없지 않나요? 이게 단순히 두개 정착지가 연결된 경우는 괜찮다는 그런 의미인가요?

글 읽어주신 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답변해주시는 분들은 더욱 감사합니다.
탈루바 매뉴얼 만들어주신 다이스님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