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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질문과답변
보드게임 전문상 같은곳... 화명동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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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4 21: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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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화명3동 삽니다.
보드게임 전문상 , 또는 파는 가계를 찾고 있습니다.
제가 부모님의 격렬한 반대로 ( 사실 예전에 허락해 주셨다가 제가 시험 잘치니까 말 바꾸시는 걸 보고 낙담도 많이 했죠 . ) 택배 거래는 무산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푸코 산 다음에 제가 이 게임에 대한 룰설명은 어려울 거 같아 1번도 돌리지 않으니 더 심해지더군요.
그래서 말인데 , 젠가 , 텀블링 몽키 같은거 말고요. 무슨 말하시는 지 아시죠. 그런 곳 어딨는지 가르켜주세요 ~
보드게임 전문상 , 또는 파는 가계를 찾고 있습니다.
제가 부모님의 격렬한 반대로 ( 사실 예전에 허락해 주셨다가 제가 시험 잘치니까 말 바꾸시는 걸 보고 낙담도 많이 했죠 . ) 택배 거래는 무산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푸코 산 다음에 제가 이 게임에 대한 룰설명은 어려울 거 같아 1번도 돌리지 않으니 더 심해지더군요.
그래서 말인데 , 젠가 , 텀블링 몽키 같은거 말고요. 무슨 말하시는 지 아시죠. 그런 곳 어딨는지 가르켜주세요 ~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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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말하시는건가요?
제가 알기론 부산엔 오프라인 매장은 없습니다.
서면 동보서적과 교보문고에 한국어판 보드게임 몇가지를 팝니다.
렉시오, 블로커스, 카탄, 루미큐브 등등.
꼭 구입하시고 싶다면 방법은 있습니다. 게임을 다른 주소에서 수령한 다음에 집으로 가져가는겁니다.(친구집도 있고 아니면 자주 가는 피씨방이나 이런 곳이 있다면 그쪽에 부탁해도 되겠네요.) 부모님을 속이는 방법이므로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오프라인에서 구할 수 없다면 그렇게라도 해야겠죠 ;; -
한솔이 님 / 친구에게 부탁하려고 해도 친구가 거절하는군요. 그 친구가 [ 학생치고는 ] 엄청난 레고 수집가라 ( 집에 산더미같이 쌓였습니다. 만드는 것도 하나 하나 걸작이니 ㄱ- 한달 지출이 적어도 3~5만원이죠. ) 다음에 내가 레고 받아줄게 해도 볼일 없다면서 ㅋㅋ , 레고는 마트에 잘 팔다 보니...
ㄱ-
보드게임도 레고처럼 활성화 좀 되봐라! [ 교보문구 다음에 꼭 들리곘습니다. ] -
책을 택배로 받을 때랑은 많이 다르죠?? ^^ 저도 가끔 자연스럽게 움츠릴때가 있어서 궁금하다는.. 떳떳한데도 말이죠..ㅎ
근데 레고 수집가라..방안이 궁금하네요 -
크눌프 님 / 으음... 방안이란게 방법이란 뜻맞죠 < 무지함이 드러난다.
그 집은 돈 좀 버는 집안이죠. 덕분에 아들이 뭘 사도 그리 뭐라하지 않는 집안입니다. 그래서 부럽죠. 쪼달리는 우리 집안에선 < 그건 좀 아닌데.
- > 푸코 받고 만족감 들더니 10분후에 반대됬음. 공기 뽁뽁이 뽁뽁하는 재미도 있는데 신문지로 대충 걸친 포장이라니 ㅋㅋ -
하하 저의 무지함이군요, 전 '방의 안'이 궁금하다는 것이 었는데.. ㅋ(교묘하시군요- 농담입니다. ㅎㅎ)
최근에 머리를 잘랐는데 회사사람들이 레고머리다, 김병지다! 그래서 우울모드로 지내고 있다는;; 제대로 삼천포군요. ㅎ -
가까운 보드게임 카페에 부탁해서 사는 방법이 있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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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눌프 님 / ㅎㅎ 그쪽 친구 방은 무지하게 어질러져 있습니다. 레고가 너무 많아 주체할수 없어 침대가 2개 ( 동생껀데 , 주로 엄마 품에 자서 별 쓸모가 없는듯. )中 동생 침대에도 레고가 어질러져 있고 , 방한가운데는 정말 조심 조심 걸어가야만 하는 마치 판타지의 모험 트랙 같은 기분이 들죠.
- > 레고머리 ㅋㅋㅋ , 왜 근데 이상한 상상이 들지요. < 죄송. ㅋ -
귀여운소년 님 / 아 , 그래도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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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카페로 물건을 배송한 후에 수령할 수 있겠죠. 저도 애용하는 방법입니다 ;; 도와주시는 사장님께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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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이 님 / 보드게임 카페 주인님꼐 염장 지르는거 같아 마음이 아플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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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장은 아닐것 같은데요. ^^
신작인 경우는 그 카페 사장님께도 좋은 정보가 되는거고 거기다 같이 플레이도 할 수 있구요. (거의 사장님과 테플합니다.)
제가 택배받으면 게임만 가져가고 박스는 거기 버리고 오기 때문에 사장님이 버려주신다는게 조금 불편하시거나 귀찮으실 것 같아서 늘 죄송하긴 합니다. 얼마전까지 너무 매주 택배가 왔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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