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룰은 쉬운편이 아닙니다. 그렇게 어려운 편도 아니지만, 경험자가 같이 게임하면서 자세히 설명해 주는게 좋습니다.
2. 멤버는 분명히 탑니다. 멤버에 따라 게임 성향이 상당히 달라질 경향이 있습니다.
3. 게임의 흥미는 긱순위가 모든걸 말해 주고 있습니다.
4. 3인플도 좋습니다.
5. 시스템은 길을 따라 건물들이 있고, 건물들은 각자 특성이 있습니다. 돌아가면서 각 건물을 선택하고, 모든 사람들이 패스 할때까지 건물을 선택합니다. 근데 모든 사람이 건물들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시작지점에서 보좌관이 있는 곳까지만 건물의 능력이 활성화 되는데, 이 보좌관 말을 건물 선택이 끝나면 개인당 앞으로 3칸 또는 뒤로 3칸을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선택한 건물들이 꼭 활성화 되지는 않고 건물을 선택할 때 쓰는 비용을 낭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건물 선택도 상당히 눈치를 봐야 합니다. 또, 케일러스는 성건축과 총애라는 시스템이 있어서 건물 외에도 신경써야 할게 많이 있습니다.

언어의 압박 없습니다.
룰은 리코만큼 어렵습니다.
멤버는 그다지 타지 않습니다만 게임을 시간때우기로 생각하는 분들은 절대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3인플로 훌륭합니다.
시스템은 간략하게 자신의 말을 배치하고 배치한 곳의 이점을 획득합니다.
이 획득순서는 마을의 길을 따라서 획득하고
건물건설과 성건설을 통해 점수를 얻는 게임입니다.

언어의 압박 없습니다. 왜냐 언어로 쓰인 부분이 부분이 거의 없습니다. 메뉴얼 좀 찬찬히 읽어보시고 경험자와 플레이를 몇 번 해보면 쉽게 익히실 수 있을 겁니다.. 게임을 배우는데 있어서 경험자와 플레이하는게 제일 좋은 듯 합니다. 근처에서 하는 보드 모임에 참가해 보심이 좋을 듯~!
푸코를 파시다뇨~ 저의 영구 소장 품목을..ㅋ 푸코도 케일러스도 쉽지 않은 룰로 근처의 지인들과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습니다. 쉽게 이런 게임에 빠질 만한 사람들은 승부욕이 있다거나 장기나 바둑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하니 한 번 찔러 보심이..그럼 의외로 재밌다며 자주 하자고 합니다..저의 경험..
2인플부터 5인플까지 모두 재밌습니다..몇 인플이냐에 따라 약간 플레이 방법을 바꾸어야하구요.. 게임에 있어서 푸코처럼 승리하는 방식이 여러가지라서 상대방 눈치를 잘 보면서 총애를 이용한 테크도 잘 타셔야하고 생산건물, 특수건물도 상황보면서 지어야하구요.. 성에 건물 짓는 것 역시 눈치 싸움이 많습니다.
웃고 즐기는 사람보다는 아무래도 수 읽고 압박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좀 더 좋아하지 않을까요..^^ 멤버는 타는 편인 것 같고요.. 좋아하시는 분들의 게임 성향에 따라서도 게임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정말 멋진 게임이라 생각되고요~ 한 번 배우신다음에 지인들과 하고 싶으시면 사는 것이 좋을 듯하구요..아님 BSW에서 하셔도 재밌습니다^^ 그럼 재미있게 하세요~ㅎㅎ

ㄴ 3분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되었습니다. 문제는...

여러분들의 답변을 보고 지름신이 제 앞으로...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