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게임은 군사유닛을 생산하고 이동하고 공격의 성패를 주사위등으로 확인해서 적의 군사유닛수를 줄이면서 자신의 영역을 확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1,2차 대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죠.
경제게임은 화폐와 상품의 이동, 구매, 경매등이 주가 되는 게임들을 이야기합니다.
전략게임은 동등한 조건에서 게임을 구성하는 여러가지 요소들을 조합해서 승리를 이끌어 낼 수 있게 하는 게임들입니다. 화폐가 승리조건이 되기도 하고 승리점수(VP)를 주기도 하죠.
이것이 기준이다라는 것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보드게임들은 시스템(주사위, 카드, 액션포인트등등)과 테마(이집트, 사막, 전쟁, 등등)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섞여 있어서 이것이다 라고 가르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각 쇼핑몰마다 서로 다른 종류로 나누기 때문에 정확하게 나누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