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판에 먹은 카드를 줍니다.

2. 넵. 단 아직 참새로 6부른것이 유효하기 때문에 D가 6이 있다면 다음턴에 첫카드를 6을 포함해서 내야 합니다.

3. 넵.

1. 네 그 판;; 에 사용되어진 카드들을 주는겁니다.

2. 네 B는 안내도 됩니다만 D가 내야 합니다. D가 없다면
D가 플레이한후 다시 A가 내도록 요구되어지겠죠.A도 없다면B;;

3. 참새카드 요청이 만족되지 않는 경우라는게 잘 안나오긴하지만 이번 라운드에서 점수계산이 끝나고 다음 라운드가 되면 사라지는걸로 알고있습니다.(그라운드엔 그라운드의 참새씨가;;; 활약해줘야겠죠^^)

아 쓰고나니 Jense님 답과 조금 다른부분이 있는데
이 라운드와 판의 개념의 차이로 인해서;; 생긴것 같군요.
저는 라운드 를 3명의 플레이어가 손의 카드를 다 사용한
상태 즉 점수계산한 상태로 생각하여서 답변하였습니다.

D가 폭탄을 쓰면 다음차례가 누가 되는 거죠? B가 되는 건가요? 아님 D가 되는것인지? 아니면 D다음 A가 되는 건가요?

폭탄을 사용했다면 차례는 이미 D에게로 갑니다.

그럼 D가 폭탄을 사용하고 A가 아닌 D가 다시 카드를 버려야 하는 건가요? 순서가 되게 헷갈리네요..

네 D가 사용한 폭탄에 대해 누군가 더 높은
폭탄;; 을 내지않았다면 D가 선 이 되어서
새로운 카드를 내야 합니다. 이때 요구되어진
숫자의 카드가 있다면 그 카드가 들어있는 조합으로
카드를 내야하겠죠...

아~ 누군가 폭탄을 하지 않으면 버려진 카드를 다 가지고 와서 새로운 카드를 버려야 한다는 얘기죠? 다시 말해 새로운 판이 되는 거군요

2번은 이론적으론 설명가능하지만 대개 현실적으로 일어날 가망이 없어보이는군요. 참새로 6을 콜하고 다음 폭탄을 낸 사람이 있다면 그 폭탄이 다른 높은 폭탄으로 밟히지 않으면 그 트릭은 폭탄을 낸 사람(D)이 먹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선을 잡은 D가 6을 들고 있다면 6이나 6이 조합이 된 패를 내면 됩니다. 만약 D가 6이 없다면 아무거나 원하는 조합을 내면 되고 그리고 그 다음 사람부터 6을 낼 수 있는 경우 꼭 내야 하는 것입니다. 6을 내는 것이 A, B, 혹은 D 특정사람에게 의무지워지는 게 아니라 판이 돌아가면서 자기 순서에 게임의 흐름을 망치지 않는 조건에서 6을 낼 수 있다면 꼭 내어야 하는 겁니다.
버려진 카들 다 가지고 와서 새로운 카드를 버린다는 말은 전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어떤 상황에서도 버려진 카드는 다시 가지고 오지 않습니다.

아~~ 이제 완전히 이해했습니다. 답변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1. 참새때 내야 할 카드 있는데 안내게 되면 어떻게 되나요?
2. 그리고 어차피 한라운드 동안 카드를 다 버리는 것인데 의미가 없지 않나요?

1. 참새때 내야할 카드를 안 내면 이른바 에러플이죠. 벌칙을 정해서 벌칙을 주든가(예:200점 마이너스) 하고 일단 그 라운드는 무효가 되겠죠.
2. 어떤 질문인지 감은 잘 안오나 참새는 원하지 않는 타이밍에 상대방이 카드를 내게 하면서 자신들이 유리해지려는 의도로 콜을 하는 겁니다. 소위 세팅패라는 아주긴 스트레이트 패의 중간을 뽑아 버리는 역할도 하고요. 물론 자기편에게 재앙이 돌아오기도 하죠. 그래서 콜을 안하고 그냥 돌리는 경우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