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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질문과답변
티&유 와 임페리얼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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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14 10: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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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질문 드릴게요
첫번째는
룰이 쉬운면이 있다고들 쓰셧는데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파워그리드나 어콰이어정도면 쉽다고 생각되는데요 그정도인지요.
될수있으면 정확한 난이도 정도를 써주셧으면 합니다
제가 말하는건 게임의 깊이가 아닌 룰숙지의 난이도를 말합니다.
두번째는
리프인카운터와 유사한면이 있다고는 하나
게임안을보면 다르다고 들었습니다.
둘다 관심가는 게임이나 좀더 룰이 쉬운게임에 눈이 갑니다
물론 티유가 현재로서는 압도적으로 구매1순위이지만요..
그래서 질문은 두게임이 어느정도 재미있느냐는건데
사실 티유는 언급을 안하셔도 되겠고
리프를 티유에 좀 비교를해서 설명을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세번째는
제목과 다른 쌩뚱맞지만 임페리얼에 대한 질문입니다.
임페리얼 2인플이 상당히 궁금합니다.
제가 그냥 간단한 리뷰글을 보고나서 생각이 들기로는
다인플에서는 채권이 상당히 중요하게 플레이 된다면
이인플을 돌릴시에는 운영이 상당히 중요하게 작용되면서
매우 재미있을거같다는 추측이 들면서 지름신이 자꾸 유혹을하는게
느껴집니다.
이인플은 어떤지요?
네번째 질문 추가하겠습니다(-,-;; 뉴비인데 궁금한것만 많아서)
티유를 긱싸이트에서 보면 파퓰러태그에 이인플이 상당한 인기인거를
볼수있는데요... 뭔가 이인플의 완성도를 높이는 룰이 있는건가요?
뭔가 그렇지 않을까 생각을하는데...
오래전글들을 검색해본결과 이인플은 비추라는 의견이 다수였는데요.
지금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첫번째는
룰이 쉬운면이 있다고들 쓰셧는데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파워그리드나 어콰이어정도면 쉽다고 생각되는데요 그정도인지요.
될수있으면 정확한 난이도 정도를 써주셧으면 합니다
제가 말하는건 게임의 깊이가 아닌 룰숙지의 난이도를 말합니다.
두번째는
리프인카운터와 유사한면이 있다고는 하나
게임안을보면 다르다고 들었습니다.
둘다 관심가는 게임이나 좀더 룰이 쉬운게임에 눈이 갑니다
물론 티유가 현재로서는 압도적으로 구매1순위이지만요..
그래서 질문은 두게임이 어느정도 재미있느냐는건데
사실 티유는 언급을 안하셔도 되겠고
리프를 티유에 좀 비교를해서 설명을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세번째는
제목과 다른 쌩뚱맞지만 임페리얼에 대한 질문입니다.
임페리얼 2인플이 상당히 궁금합니다.
제가 그냥 간단한 리뷰글을 보고나서 생각이 들기로는
다인플에서는 채권이 상당히 중요하게 플레이 된다면
이인플을 돌릴시에는 운영이 상당히 중요하게 작용되면서
매우 재미있을거같다는 추측이 들면서 지름신이 자꾸 유혹을하는게
느껴집니다.
이인플은 어떤지요?
네번째 질문 추가하겠습니다(-,-;; 뉴비인데 궁금한것만 많아서)
티유를 긱싸이트에서 보면 파퓰러태그에 이인플이 상당한 인기인거를
볼수있는데요... 뭔가 이인플의 완성도를 높이는 룰이 있는건가요?
뭔가 그렇지 않을까 생각을하는데...
오래전글들을 검색해본결과 이인플은 비추라는 의견이 다수였는데요.
지금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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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임페리얼.
2인플은 각각3개씩의 국가 통수권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오스트리아와, 이탈리아 둘중에 한개씩 가지고
오스트리아는 프랑스와 독일, 이탈리아는 러시아와 영국)
그 외에는 기본룰과 같은데 아무래도 2인플에서는 견제할 사람이
한명뿐이라 밀고 당기기를 하다가 어느 한쪽이 밀리게되면
끝없이 밀리게 되는거 같습니다.
이때에 국력이 상승하는 국가의 채권을 구매해놓지 못하면
패배로 직결되겠죠~ ^^ -
"매우 주관적인" 답변을 해보겠습니다.
(저는 아직 파워그리드와 리프인카운터를 접해보지 못했습니다만;;)
1. 티&유
쉽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의 "개념"만 잡으시면 됩니다. (알고보면 개념은 정말 쉬운데, 메뉴얼은 굳이 어렵게 설명해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내 소유의 왕국들이 아니라, 내가 머물러있는 왕국들이 있습니다.
지금 내가 머물러있는 왕국 안에서 분쟁이 일어난다면 나는 어떻게 되나요? 분쟁에서 진 우두머리만 축출됩니다.
왕국과 왕국 사이에 분쟁이 일어나면 나는 어떻게 되나요? 분쟁에서 진 우두머리와 추종세력 모두가 축출됩니다.
이상이 게임의 거의 전부입니다. ^^;;
2. 티&유
아직 리프인카운터를 접해보지 못했습니다;;
구매1순위라 하셔서 드리는 말씀인데요, 일단 접해보시고 구입을 결정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모든 게임에는 나름의 재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나름의 재미"가 "내가 좋아하는 재미"와 일치하느냐 마느냐 하는 것입니다. - 특히나 티&유는 사람을 많이 타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모두가 좋은 게임이라는 것에는 동의를 하겠지만, 모두가 좋아서 즐겨하는 게임이라고는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3. 임페리얼
"2인플"은 초기에 한번 돌려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당시에는, 내 소유(?)가 거의 결정적인 국가들이 빨리 나타났던 것 같은 기억입니다. (6개국 중 2개국씩은 결정적이었고, 나머지 2개국이 좀 애매했었지요.) 그렇게 거의 결정이 되어버리니, 임페리얼만의 맛이 좀 퇴색했던 것도 같습니다. 그래도 완전 워게임이 된 것은 아니고, 그 맛이 얼마간은 남아있어 즐겁게 게임했던 것 같습니다. - 초기에 한번 돌려봤을 뿐입니다. 그냥 참고하시길...
질문의 답변으로는..., 말씀하신 채권과 운영은 몇인플에서나 다 중요합니다. ^^;; 최대주주가 된다는 것도 중요하지만, 채권이 점수로 연결되기 때문에 얼마나 가지는지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운영이야 뭐 더이상 말씀드릴 것도 없구요.
"2인플"에서 추가적으로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투자자카드가 빨리 회전된다는 점입니다. 나-너-나-너-... 그렇게 되니까 '투자'칸을 찍거나 통과하는 것도 다인플보다는 훨 전략적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4. 티&유
없다고 알고있습니다. (동봉 메뉴얼에는 확실히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서로 얽히는 관계의 정도가 다르게 됩니다. 모든 지도자들이 놓여졌다고 가정하면,
"4인플"의 경우, 최소 4왕국이 존재하게 됩니다. 나의 지도자들이 한 왕국에 모여 있을 수도 있고, 4왕국에 뿔뿔이 흩어져 있을 수도 있습니다. 상대방들의 지도자들도요. 누가 분쟁을 일으킬지도 모릅니다. 이 경우에는 서로 복잡애매하게 엮여서 아웅다웅 할 것이고,
"2인플"의 경우, 최소 2왕국이 존재하게 됩니다. 나의 지도자들은 여기 아니면 저기 있겠지요. 상대방의 지도자들도요. 분쟁도 나 또는 상대에 의해서만 일어납니다. 이 경우에는 보다 단순명확한 상황에서 서로의 전략을 펼칠겁니다.
결국 플레이어의 성향에 의해 결정될 문제입니다. ^^;;
티&유에 대해서 마지막으로 덧붙입니다.
치고빠지고 치고빠지고 하면서 게임을 해도 재미나더군요. 세력을 키우다가 한방 전투로 승부를 보는 것도 괜찮구요. 그러나, 전 도무지 나쁜 타일빨을 극복하지 못하겠더군요. 타일을 교환하는 것도 실력이고 전략이라고들 말씀하시는데..., 전 도무지 나아지지를 않더군요;; 제게 있어서는 티&유의 최대단점입니다;; (그것도 정도가 있는 거라구요!)
아, 그리고, 티&유와 임페리얼 중에 하나라면, 전 임페리얼에 한표 던지겠습니다.
이상 "매우매우 주관적인" 저의 허접한 답변을 마칩니다. 조금의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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