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보신 분은 다들 느끼시겠지만.
상대 진영이 플레이 하는 동안은 TV를 보고 책을 읽으며, 라면을 먹을 수 있는 시간이 제공 됩니다. 상대가 전투를 해도 '알아서 잘 하겠지'라고 생각 한다면 진짜 그 시간은 지루하게 돌아가는데요.

이 부분을 지난번 이렇게 변형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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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턴.
호드진영부터 한 명씩 1번의 액션을 선언 합니다.
선언이 종료되면 얼라이언스 진영이 역시 1번의 액션을 선언 합니다.
모두 같이 액션을 실행 합니다.

2턴.
얼라이언스 진영부터 한 명씩 1번의 액션을 선언 합니다.
선언이 종료되면 호드 진영이 역시 1번의 액션을 선언 합니다.
모두 같이 액션을 실행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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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하다가 중간에 플레이가 사정상 중단되긴 했지만...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한다면 어떨까요?
조금은 덜 지루해지지 않을까요?

질문치고는 정말 당황스러운 질문이네요. ;;
(룰 연구소에 올리려 했는데 성격이 다소 달라서 이쪽으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