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날개만 안달렸지..천사이신..(쿄쿄쿄....)"쭈"님께 온라인을 통해 푸코를 배웠더랬습니다.
맨투맨 교육이라 아주 효과적이었죠~^^


제가 궁금한 것은 'bsw'라는 것인데요..
온라인으로 보드게임을 즐기는 것이 맞지요?

이 bsw는 외국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일테고...그럼 사용 시 언어의 압박이 상당하겠죠? 혹시 채팅 시 한국어 사용은 불가능한가요?

케일러스랑 파워그리드를 한글메뉴얼만 보고는 습득이 어려워서, 푸코를 배울때 처럼 이러한 게임도 bsw를 통해 배우면 어떨까 싶어서 질문드려요.
(여기는 지방이라서 모임을 통해 게임을 배우기는 힘들구요, 더군다나 이 근처 보드겜방에서는 이정도 난이도의 게임은 설명을 안해줍니다.. 그래서 직접 메뉴얼습득이나 게시판을 통해 게임을 배우는 편이에요.)

제 질문을 정리하자면.

bsw를 통해 초보자가 케일러스와 파워그리드를 배울 수 있을까요?
(alea게시판 기능처럼요...)
아님 그냥 더디더라도 메뉴얼보면서 시행착오 속에 배우는게 훨씬 나을까요?

답변 부탁드려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