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글을 올렸는데 몇가지 빠드린게 있어서 다시 글올려 봅니다.

참고로 전 2인플만 하구요.샤를마뉴,벌룬컵,로스트시티,보난자,클루 모두다 해보았습니다. 모두다 "별루" 였습니다.

그이유는 순서대로 나열하자면

1.스케일이 작고 너무 단순하다.
2.차라리 포커나 화투가 더 재미있다.
3.그냥 카드게임 룰바꿔서 하는거 같은 느낌들이다.(특히 로스트나,벌룬컵)
4.몰입도도 떨어지고 첨엔 복잡한듯 한데 몇판 해보니 단순한 느낌이 다들 든다.

등입니다. 그나마 샤를마뉴가 가장 나았던거 같구요. 좀더 심오하고 몰입도 있고 긴장감 주면서 전략도 짜는 그런게임 없나요?

몇몇 분들이 추천해주던데 그중에서 케일러스,상트를 추천 해주시던데 케일러스는 한글판이 아니라 제외하구요. 아 그리고 푸에토리코는 너무 룰숙지가 어려울꺼 같아서 절대 제외구요.

무엇을 해봐야 진정한 2인플의 다른 재미를 느낄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