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룰은 그런대로 이해했는데 애매한 부분들 난무...

1.RP의 경우 턴당 한번만 사용이 가능하고 비축이 안되므로 카드 한장 사용 수치가 최대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영국의 최대 RP는 4인데... 추축국의 이벤트카드 제펠린은 RP -5더군요. 영국의 RP가 5를 넘는 경우가 있는 겁니까?

2.다음이 맞나요?
전멸당한 Army와 Corps는 기본적으로 Eliminated/Replaceable Units 박스로 가지만 OOS 상태일 때 전멸당하면 아예 게임에서 제거해버리고 RP로도 복구 불가능하다. Army의 경우 Corps로 대체가 불가능할 경우에도 제거해버리고 그렇지 않다면 박스로 간다.

3.SR은 병력을 항구로 순간 다른 곳으로 이동하거나 길을 따라 갈 수 있을 때까지 갈 수 있습니다. 길이 제대로 이어져있다면 프랑스에서 이탈리아를 거쳐 그리스까지 한번에 갈 수도 있는 건가요?

4.적색으로 싸여있는 VP 도시는 군단이 멈춰야 점령되나요, 지나가기만 해도 점령되나요, 아니면 지나간 적도 없지만 전선에 의해 아군 지역과 끊어지기만 해도 점령이 되나요?

5.SR로 Corps를 맵에 가져올 경우 영국군은 런던, 프랑스군은 파리나 오를레앙 같이 국가 병력 시작지점에 놓으면 되는 건가요?

6.SR로 Army나 Corps를 리저브박스에 놓는 건 위치에 아무 관계 없이, 적군이 눈 앞에 있어도 가능한 건가요? 아, 물론 OOS상태라면 이것도 못하겠지만요.

7.RP 목록을 보면 제거된 Army 하나를 감소된, 또는 최상의 상태로 복구하는 게 있는데... 당연히 맵이나 리저브박스에 있는 Corps를 Army로 바꾸는 것이겠죠? 그리고 감소된 군단을 최상의 상태로 만드는 건 맵과 리저브박스 양쪽 모두 가능하지 않은지요?

8.다음이 맞나요?
프랑스 Army의 LF는 3이고 Corps의 LF는 1이다. 만약 두개의 프랑스 Army가 있고 하나는 최상, 하나는 감소된 상태일 때 5의 LN을 입었을 경우 최상의 Army를 한단계 줄이고 나머지 2를 무시하는 방식으로 피해를 입을 수 없다. 왜냐하면 감소된 상태의 군단을 Corps로 바꾸는데 3, 최상의 Corps가 전멸하는데 2로 모든 피해를 처리할 수 있으므로 2를 남기게 할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