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95만 있으면 됩니다
2. 카드 손상의 우려가 많기에 코팅을 주로 하고 집에서 간단히 돌리려면 프로텍터를 씌우는 것이 여러모로 좋습니다. 감촉도 좋고 오래 쓰고 또 구매자입장에선 다른 플레이어가 카드를 함부로 다루어도 프로텍터가 씌여진 경우엔 기분이 덜 상하죠 ^^ㅋㅋ

선호라고 하신다면 티츄나 갱포는 노코팅, 노플텍이겠죠. 그게 가장 손맛이 납니다. 하지만 코팅과 플텍 중 하나 고르라면... 언제어디서나 어느상황에서도 안전한 플레이를 위해 코팅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알콜을 자주 먹는 편이라..ㅋㅋ

2. 의 경우...두루마리님이 코팅이나 플텍 없이 게임을 한 10여번 이상 돌려보시면,
처음하고 카드 재질이 달라지는게 느껴지실겁니다.

코팅이나 플텍 없이 맨카드로 하는게 감촉이야 물론 더 좋습니다만
게임을 못할정도로 (뒷면만 봐도 카드 티가 날정도로) 카드가 상하고 나서
다시 새로운 카드 사서 플레이하실 정도의 재력(?)이 아니시라면
코팅이든 플텍이든 하시는걸 권하고 싶네요.

그리고 이때 제 경우 코팅보단 플텍을 선호하는데요,
이전에 말씀드린 바 있듯이 플텍은 겉이 상하면 벗기고 다시 씌우면 그만이니까요.
게임을 다시 사는 비용보단 플텍을 다시 사는 비용이 훨씬 적게들죠.

코팅은 카드 표면보단 단단하다 뿐이지 결국 언젠간 상하기 마련이고
이때는 역시 게임을 재구입하는 수밖에 없거든요.

다만 또지니님 말씀처럼, 게임중 음료를 마시며 플레이를 주로 하신다면
코팅하시는게 좋을수 있습니다.

플텍은 씌워도 한면은 트여있으니 그리로 음료등이 새어들어갈수도 있거든요.

신판은 6590이 필요합니다^^

모든분들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