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너마이트는 특수카드 부분에 너무나도 자세히 설명 나와 있는걸요... ^^;

the player who plays this card puts the Dynamite in front of him, face up

JOHNNY KISCH의 텍스트가 그게 다인가요?

너무 막강한데... ㅡㅡ;

그가 카드를 꺼내게 되면, 게임내의 모든 같은 이름의 카드를 버린다.

차례에 대한 언급이 없으므로 너무 살벌한 능력인데???

긱에서 카드를 봤는데... ㅡㅡ;

정말 무지막지한 캐릭이군요.

그가 플레이로 카드를 꺼내면, 모든 같은 이름의 다른 카드들을 게임에서 버린다.

특별한 순서에 대한 언급이라던지, 카드의 종류에 대한 말이 없으므로, 걍 야가 어떤 카드든 사용하게 되면 - 걍 버리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 모두 따라서 그 카드들을 버려야 하는 것 같습니다.

JOHNNY KISCH의 능력은
장착카드에만 적용됩니다.
all other cards 'in play'

예를 들어 JOHNNY KISCH가 배럴을 장착하는 순간
다른 플레이어들은 장착했던 배럴을 모두 버리는 거죠.

put 의 의미를 장착의 개념으로 봐야 하는걸까요 ?

뱅! 영문룰에

Normally a card has an effect which is immediately resolved, and then the card is
discarded. However, blue-bordered cards, like the weapon in the picture, have
long-lasting effects, and are kept on the table face up in front of you.
The effect of these cards (“in play” cards) lasts until they are discarded or
removed somehow (e.g. through the play of a Cat Balou card), or a special event
occurs (e.g. in the case of Jail or Dynamite).

이런 부분이 나오는데요.
파란 테두리 카드를 언급하면서 'in play cards'라는 것이 나옵니다.
'in play'는 게임에서 사용 중인 상태,
즉 장착했다는 뜻입니다.
노란 카드는 한 번 쓰고 바로 버리기 때문에
'사용 중'인 상태가 될 수가 없죠.

아무래도 skeil님의 말씀이 맞는 듯 합니다. 줄기차게 카드를 받고 버리는 게임입니다. 이런 게임에서 트릭테이킹처럼 플레이어의 양심에 맞기는 룰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 버렸는지 안 버렸는지 알 수가 없기 때문이죠. 트릭테이킹이라면 나중에라도 들통나겠지만... 뱅이라면 완전범죄가 가능하죠.ㅋ

처음에 "put"과 "in play"를 생각 못하고 헤깔려서 다빈치에 메일을 보냈더래죠

결론 장착카드 내려놓을때 내려와 있는 카드들에 모두 적용, 손은 아님... 이라는 답메일을 보내줬네요~ ^^

꽤 금방 답변을 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