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쓰는 방법인데...
프로텍터 입혀서 코팅하세요.^^

셔플 편하고 단단한 코팅의 장점이 있으면서도...
너덜너덜해지면 원상복구가 가능하다는 프로텍터의 장점도 있습니다.

혹시 안해보신분 있으면 한번 해보세요.^^

호~ 그런 방법이 있군요.^^ 좋은 거 배워갑니다. 도검님...

한니발이라면 그냥 프로텍터를 쓰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자주 셔플하고 딜링하는 카드게임은 코팅이 더 나을 경우는 있지만요.

한니발 카드를 재보니까 80mm X 51mm 정도네요

세로사이즈가 51인데 46짜리 쓰면 당연히 안되겠져? ^^;;;

도검님/그런 멋진 방법을... 근데 카드가 너무 두꺼워 지지는 않을까요? 마진은 얼마정도 주시고 100um인지150um 코팅지 쓰시는지 알려주세요...

자세한건 잘 모르겠구요. 별로 두껍지 않아요.^^ 코팅지는 뭔지 잘 모르겠네요. 옥션에서 구입한 코팅기랑 카드전용 코팅지 사용했어요.

어딘가 써있을텐데요. 두께입니다. 100 micro라고 써있기도 합니다. 마이크로미터지요.(micrometer)

근데 그렇게 하려면 프로덱터 윗부분 남는부분을 일일히 다 잘라야 하지 않나요..?? 그거 귀찮던데...ㅡ.ㅜ... 게다가 원래 코팅지 사이즈가 딱 맞게 나온걸로는 못할텐데요...
예를들어 할리갈리 프로덱터 5890으로 해야 하는데 코팅지는 6090 코팅지로 하지요...
코팅하려면 원래 양옆위아래 여유뷴이 남아야 하는데.. 프로덱터 씌우면 여유가 없으니 사이즈 맞춰진 코팅지는 못쓰겠네요...
머 그냥 A4 코팅지에다 코팅하고 일일히 다 자른다면 상관없겠지만요... 근데 그거 정말 힘들고 귀찮은데....ㅡ.ㅜ... 한 만장쯤 자르다 보면 득도(?)하더군요... 내가 왜 이짓을 하고 있지...ㅡ.ㅜ.. 라며....
두께는 100 마이크론 쓰면 충분합니다...
150은 너무 두껍습니다... 피트나 할리갈리 처럼 과격한 게임이라면 150이 더 낫지만요...

도검님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한번 해봐야 겠네요..^^
A4 로 코팅해서 일일이 자르고 코너 둥글게 하는것 정말 오래 걸리고 힘들더군요....5890프로덱터를 씌우고 6595코팅지로 코팅하면 될것 같네요..아마도...

5890입히고 위를 잘라내고 6090으로 코팅하면 가능하겠네요. 뭐.. 그렇게까지 해야 할 게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보드게임 카페라면 충분히 해볼만 하겠네요. 제 경험으론 테두리 여유가 한쪽으로 5밀리, 즉 전체 1cm정도 여유가 되어야 코팅이 안벌어지고 튼튼했었습니다. 크기를 잘 맞춰야 되겠네요...

코팅은 프로덱터랑 틀리게 여유가 좀 적당히 남아야 잘 붙고 오래갑니다... 프로덱터는 1mm 여유정도여도 가능하지만 코팅은 좌우 2~3mm 여유는 있어야 코팅지가 잘 붙어주지요...
따라서 6090으로 코팅하는것은 불가능하고...^^ 6595 는 가능하겠네요.. 다만 여유가 지나치게 많이 남는다는거..ㅡ.ㅡ.. 지나치게 많이 남으면 바깥쪽 테두리가 잘 꺽어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