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좀 사시다니요=ㅅ=... 어차피 2004 질리시면 나머지는 그냥입니다...전략성차이는 퍼시픽은 대부분 해군이라는점..
2. 비행장아닙니까?
3. 서브-스톨링이라니요? 설마 전투한걸 또 옮기는건 못합니다..

2번보충-공항은 퍼시픽에만 있습니다. 뉴월드의 마커는 비행루트표시마커입니다.

1. 개인적으로 퍼시픽/뉴월드는 확실히 고급자용으로 생각합니다. 유럽과 비교하자면 뉴월드는 '양'이 크게 증가합니다. 전선이 넓어져서 신경써야 할 곳이 훨씬 많아진다는 뜻이지, 그렇다고 질이 떨어진다는 뜻은 아닙니다. 퍼시픽은 유럽과 비교해서 게임 자체의 운영법이 더 복잡해집니다.(전선도 넓어지긴 하지만) 각 군도의 공항/항구 시스템과 콘보이 루트, 해상 유닛 기동과 수송 등 훨씬 고난도 전략을 요구하죠.(탱크 뽑아 어택땅하면 끝나는 유럽보다는 말입니다.) 더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2. 뉴월드에 있는, 숫자가 쓰인 마커라면 항공기 이동력 표시 마커입니다. 항공기의 남은 이동력을 표시하기 위한 마커지요. 전투 이동 후 항공기 밑에 끼워두시면 됩니다.

3. '같은 턴'이라는 게 무슨 뜻이신지요? 적이 서브스톨링을 했다면, 그 해역에 있는 아군 수송선은 '내 차례'가 되어야 움직일 수 있습니다. 뭐 각설하고, 일단 '내 차례'가 되었으면 평소대로 그 수송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그 해역에서 지상유닛을 싣는 것만 제외하구요.(적이 있는 해역에서는 지상유닛을 수송선에 싣거나 내릴 수 없다는 규칙 때문입니다. 이 규칙 때문에 상륙전 시 적 함선을 청소하고 상륙하는 것이구요.) 서브스톨링 당하기 전 수송선에 유닛을 미리 태우고 있었다면 다른 데 가서 상륙시켜도 되겠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