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작년 5월쯤 샀던 티칼을 드디어 이번 설날에 친척들과 돌리게 됬습니다!~! 타일을 하나하나 놓을때 마다 지도처럼 펼쳐지는 티칼 유적지의 모습이 정말 장관이더군요^^ (ㅎㅎ.. 이맛에 티칼한다는..)
처음하는 만큼 에러플도 좀 있었던 것 같고요; 몇가지 궁금한 점을 적어 보려 합니다.

1) 신전타일을 반드시 순서대로 쌓아야 되나요?, 아니면 지금 신전이 개발된 정도(제일 높은 숫자)만 표시할 수 있으면 되나요?

첫번째의 경우라면 신전을 10까지 개발하려면 6,7,8,9가 다 밑에 깔려 있어야 하니까 9점짜리 신전은 1개밖에 건설 할 수 없겠고, 8점도 1개. ... 이런식이겠고
두번째라면; 신전이 10점짜리 1개, 9점 2개, 8점 3개,... 건설될꺼고.

2) 마지막 타일을 놓을때. 액션포인트 사용
ㄱ) 마지막 타일을 놓은 플레이어가 20AP를 사용하고 점수 계산을 한다(득점라운드를 먼저 시작한다)
ㄴ) 마지막 타일을 놓은 플레이어는 정상적으로 10AP를 사용하고, 그 다음 플레이어부터 득점라운드에 들어간다.(그러면 마지막으로 점수계산을 하겠지요)

어떤게 옳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