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외 아이템들은 많이많이 소지하고 있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캐릭터간의 싸움은 공격한 사람이 먼저 공격자가 되고 다른 사람이 방어자가 됩니다. 그럼 방어자부터 전투전 기능을 다 사용하고 그다음에 공격자가 전투전 기능을 다 사용합니다. 다음 방어자는 도망을 시도 못하고 공격자는 도망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다음 공격자는 전우와 같이 장거리, 근접, 매직 공격을 나누어서 공격하면 됩니다. 이때 방어자는 먼저 주사위를 굴리고 카드사용할거 한 후 수치를 먼저 정하고 공격자가 다음에 주사위를 굴리고 더할거 더한후 결과를 봅니다. 그렇게해서 한 전투라운드가 끝나면 이제 방어자와 공격자가 반대로 되서 하고 또 끝나면 반대로 해서 하면 됩니다.

어째 정리가 안되는데 간단하게 캐릭터간의 싸움은 공격자가 먼저 공격턴을 가지고 다 공격했는데 안 끝나면 방어자가 공격턴을 가지는 형식이 됩니다.

룬바운드에는 이런저런 옵션룰이 있는데, 그중에는 아이템관련 옵션룰도 있습니다.
이 옵션룰을 사용할 경우에는 무기와 방어구를 각 2개씩 장착하는 것 대신, 각 타입별로 하나씩 장착할 수 있습니다. 즉, 갑옷하나 투구 하나 방패 하나 검 하나 활 하나 폭탄 하나 이런식으로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이 룰쪽을 더 선호합니다. 더 현실적이기도 하고, 동료에 비해 효율이 안좋다고 생각하는 아이템에 굳이 제한을 강하게 해야하는지도 의문스럽거든요.

Rios님 말씀대로 굳이 공식룰에 매여서 플레이하지 않아도 되는 룰이아닌가 싶습니다. 현실적으로 납득 가능한 수준에서 룰은 정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아이템은 공격에 사용될 때 제한을 두면 될것 같고, 휴대에는 특별히 제한을 안둬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게 제한이라면, 포션같은것은 제한을 안둬도되지만 갑옷이나 무기는 총 합의 카드 장수를 캐릭터의 접근 공격력 수치(힘이라 가정함) 만큼 보유할 수 있게 하면 될듯 싶네요. 그리고 동료의 경우에는 마법력 수치(리더쉽이라 가정함) 만큼의 장수를 가질 수 있도록 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이것 저것 해보시고 제일 맘에 드는 규칙을 정해서 하시면 될듯.^^

답변 글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