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oir'44, A&A, Tide of Iron
이정도는 대중적이고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을듯.

워 게임은 좀 깊이 들어가면 한도 끝도 없이 많은 종류의 게임이 있는것 같네요.^^

toi는 상당히 어렵다는;;
잔룰이 많이요 상당히;; 조금 다른 워게임에 비해 어렵다는
메모아와 비슷한듯 하지만 아주 달라요 아주..

TOI은 빼야할지도...좋은 게임으로 인식되기까지의 과정이 너무 멉니다.

참고로 메모아 A&A(2004) TOI에 대해 좀 길게 알려드릴꼐요(다한판씩 해 봤지만;;)
메모아 시나리오에 맞춰 맵을 세팅합니다 그리고 손에 카드로 명령을 내리고 전투는 주사위로 하는데 주사위에는 보병 탱크와 같은 유닛그림이 있어서 그 그림이 나오면 명충으로 합니다. 비교적 쉬운 룰이 여서 플레이 하는게 어려움은 없을듯합니다 초보여도
A&A 맵세팅을 해야 합니다 (저 2004만 해서;;) 5개 국가가 있는데 연합국과 추축국으로 나눠서 합니다. 상당히 오래 걸립니다 처음에는 맵세팅만으로도 지칠듯 각 유닛마다 명중률이 다릅니다 비싼 유닛일수록 높죠 예로 보병은 1이하가 나와야 명중입니다 탱크가 주사위 3이하가 명중(좀 헷갈림;;) 뭐 이런 방식입니다. 국가 전이기 때문에 방대합니다
TOI는 2명이 정말 열정을 갖지 않으면 힘듬니다 잔룰이 상당하거든요 시야 확보도 메모아와 비슷하지만 좀 더 생각해야 합니다. 공격타입도 유닛을 죽이는 공격과 사기를 낮추어 해산 시켜버리는 공격 2타입이 있어 보다 전략적입니다만 더 복잡하긴하죠 3인가 4이상 나오면 명중이였던듯 그리고 주사위는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엄폐물 주사위로 엄폐물 주사위 중 성공한 주사위 갯수를 성공한 주사위 갯수에서 뺀 만큼 피해를 입는 방식입니다.
카드로 명령을 내리지 않고 부대마다 액션이 있습니다. 그리고 부대마다 특기를 지정할수도 있고 뭔가 많은 시스템이 있습니다 그말인 즉 알고 있어야 하는게 엄청 많다는 거죠 시스템을 모르고 게임을 할수 없잖아요ㅎㅎ
그러나 가장 중요한거 해보세요 우선 TormenT님이 재미있는 게 최고죠....쓰다보니 괜히 말만 길어진듯 조금이나마 참고가됬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메모아'44가 워낙 쉬워서 TOI가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다른 전문 워게임만 다루는 GMT나 MMP 사의 워게임들에 비하연, TOI가 어려운 수준의 워게임은 아닙니다.

메모아'44가 워낙 쉽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죠.^^ TOI는 전문적으로 깊있는 워게임 가령, GMT사의 워게임 등을 하기 전단계로 하시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해외구매가 가능하다면 'A Victory Lost' 추천합니다. 룰도 평이한 편이고 테마를 잘 알수록 몰입도도 강하며 시스템도 긴장감 넘치고 혼자서도 재미있게 할 수 있습니다. 롬멜을 좋아한다면 MMP의 SCS중 Afrika도 추천합니다.

GMT의 달력종이맵들을 첨 접하시면 '헐'하시더군요.
TOI는 피겨상태가 타 게임에 비해 좀 떨어지는 편입니다.

TOI가 어려운 게임이였나요...??
상당히 쉽게 느껴졌는데요.... 자잘한 룰은 대충 룰북 보면 다 해결 되고... 문제는 영어의 압박...!!

제가 맨처음에 메모아를 해서 아 너무 쉽다 느겨서 TOI를 했는데 잔룰을 모두 숙지 하지못하고 예기치 못한 상황을 자꾸 겪어서 게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어서 체감적으로 더 어려웠었던듯 합니다 그점 사과 드립니다. 허나 잔룰 많은것은 사실이고(웬만한분들은 다 알고계십니다) 이점은 꼭 생각해보세요 제가 그래서 후회중이거든요ㅎㅎㅎ;;; 그래서 더 도움이 되고 싶고요ㅎㅎ
잔룰을 두분이 다 꾀고 있다면 정말 전략적인 게임인듯해요 제생각을 자꾸써서 좀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