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산 사는 직장인입니다.
대학교 때는 친구들과 보드게임방에 가끔 놀러가곤 했었는데, 귀향하니 보드게임방도 안 보이고 같이 갈 사람도 없네요 ^^;
전부터 보드게임을 좋아했습니다만 본격적인 취미로까지 발전시키지는 못했습니다.
이 사이트의 정모후기를 보니 게임에 대해 잘 아는 분들이 소장하고 있는 보드게임을 들고 가서 플레이하는 형태인 것 같은데요..
가지고 있는 게임도 없고 룰을 아는 게임도 많지만은 않은 저 같은 아마추어가 모임에 참석해도 될까요? (참석시켜 주신다면 룰을 좀 공부하고 가겠습니다 ^^;;;)
사실은 울산 정모를 주관하시는 분의 휴대전화로 연락드릴까 생각했습니다만 워낙 부끄러움을 타는 성격이라서요...;;
울산 모임 분위기가 어떤가요? 저 같은 사람(좋게 말해 아마추어, 나쁘게 말하면 초짜)도 있나요? 가르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