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무슨 말씀인지 알았습니다.^^;

긱에서도 굉장히 논쟁이 되고 있는 부분이군요..

1. 엔비카드가 오퍼가 안되므로 다른카드를 내고 앤비는 베트남 전쟁카드가 사라지고 다음 라운드에 바로 사용한다.
반론: 엔비카드에는 가능한 다음 라운드가 아니라 다음 라운드라고 써있다.

2. 베트남 전쟁 카드에 다른 카드를 동시에 사용하지 못한다는 말이 없으니 다른카드 사용하고 엔비카드는 1오퍼로 사용한다.(이 특수한 경우에만)
반론: 한 라운드를 묶어 두려는 베트남 전쟁카드의 취지에 어긋난다.

3. 버리는 카드에는 -op가 적용되지 않는다. (플레이하는 카드와 버리는 카드는 룰북상 구분되어 있다.)
반론: 룰북은 일관되지 않고, 예제나 문답을 봐도 버리는 카드역시 -op를 받는다.

개인적으로는 3번 견해였으나 전체적인 룰북이나 문답을 보니 1번으로 수정해야겠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아직 확답이 나지 않은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