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업그레이드라는것이.. 건물에 일꾼을 올리는 행위를 말하는건가요,, 파괴라는건 일꾼마커를 워커풀로 내리는 행위인건가요?

기본적인 계념이 다르게 잡혀있으신거 같아요^^.
쓰루에서 건물이 짓는다는 의미란... 일꾼 마커를 해당 건물카드(어번/생산)위에 놓는걸 말합니다.

예를 들어 신전에 일꾼(노란색 마커)가 2개 올라가 있으면 그 문명은 신전을 2개 지은 겁니다.

반대로 건물 파괴란... 카드위에 있는 일꾼 마커를 대기풀로 돌리는 액션을 뜻하겠죠.

더 보충 설명이 필요하신가요;;

건물 업그래이드는 같은 계열의 건물(어번/생산)의 일꾼을 하위 단계에서 상위 단계로 차이 만큼의 비용을 지불하고 상위 단계로 올리는걸 뜻합니다.

건물 건설은 워커풀에 있는 일꾼을 새로이 비용을 지불하고 건물 카드 위에 놓는걸 말합니다.

처음할 때 제일 많이 혼동되는게
카드 플레이하기, 건물 건설하기, 건물 향상(업그레이드)하기.....

1.카드플레이하기
하나의 시민액션과 필요한 과학포인트를 소모하고
카드를 내려놓는걸 말합니다.
즉, 카드를 내려놓으면 그 건물을 건설할 수 있다는것이죠.
2.건물 건설하기.
하나의 시민액션을 소모하고
카드의 가운데쯤에 쓰여진 자원만큼 지불하고
워커풀에 있던 노란토큰(일꾼)을 카드에 올려놓습니다.
건물 1개를 지은 것입니다.
똑같은 방법으로 노란토큰(일꾼)을 하나 더 올리면
2개의 건물을 지은 것입니다.
3. 건물 향상(업그레이드)하기.
카드를 보면 같은 종류의 카드들이 있습니다.
(예:mine,lab,temple등)
카드들은 시대에 따라 능력이 더 나은데
이런 카드들은 같은 카드계열에 놓이게 되고,
하나의 액션을 소모하여 하위카드에 있던 건물(노란토큰)을
상위카드로 옮기는 것입니다.
이때 자원을 지불할 때는 각 카드의 소모되는 자원의 차이만큼만
지불하면 됩니다.

건물 파괴라는 것은 카드에 지어진 건물(노란토큰)을
일꾼풀로 되돌리는 것을 말합니다.
이때도 하나의 시민액션을 소모합니다.

같은 방법으로 군사를 만들 때는 시민액션이 아닌 군사액션을
소모합니다.

인제 확실히 알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