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뇨.. 특수 능력만 뺐는 검다..

차례를 캐릭터 능력과 캐릭터와 무관한 능력으로, 그렇게 두 개로 분류를 하면 기본 액션+건물 짓기(돈 내고 카드 내리기)는 불려진 사람이 마녀 턴 끝난 뒤에 바로 하면 되고요, 불려진 사람의 행동이 끝나면 "캐릭터카드"를(만) 마녀를 한 사람한테 준다는 개념으로 보아도 무방합니다. 참고로 특수 능력은 세금 걷기도 포함이기 때문에 마녀에게 초록색 상인 건물이 5개가 있으면 상인을 콜 해서 상인에게 마법을 걸게 되면 상인 카드를 가져와서 자신에게 상인이 있었던 것 처럼 상인의 기본 돈+1과 녹색 건물 세금을 받으면 되죠.

물론 원래 상인을 가졌던 사람은 상인의 기본 돈+1도, 본인에게 녹색 건물이 지어져 있어서 세금을 받을 상황에서도 받지 못하게 되는 것이죠. // 그리고 위 댓글을 보니 초록색 건물 5개가 왜? 라는 물음을 가질 수 있는 것 같은데 그냥 초록색 건물이 5개 지어져있을 경우라는 예시로 보시면 됩니다. 물론 그렇게 되면 돈은 5+1로 여섯개를 벌게 되겠죠.

해냄님 설명이 몇가지 잘못되었습니다.

시타델에서 액션이란, 돈을 가지고 오거나 건물을 가지고 오는 행위를 뜻합니다. 즉, 건물을 짓는 것은 액션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마녀는 자기턴에 액션(돈 또는 건물받기)를 하고 캐릭터를 하나 부릅니다. 그러면 턴이 종료합니다.
후에 마녀가 부른 캐릭터가 불리면(즉, 캐릭터 순서대로 부르는 겁니다. 마녀 바로 뒤에 하는게 아니고) 그는 액션(돈 또는 건물 받기)만 하고 바로 턴을 종료합니다. 그리고 마녀는 마치 자기가 그 캐릭터를 고른양 그 뒤의 행위를 하면 됩니다.

기본액션이란

건물 또는 금화 받아오기
건설하기

까지 입니다.

쩝~ 모든 캐릭터가 공통으로 행하는 액션을 기본액션이라고 하는겁니다.

암비님!
답변을 달 때는 아무리 자신이 있어도 룰북을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앞에 사람과 다른 의견이라면 더욱더!)
그렇지 않다면 본의아니게 자꾸 에러룰을 퍼트리게 됩니다.

룰북에 보시면, 플레이어는 자기턴에 액션을 하고 건물을 짓는다고 되어있습니다.
바로 밑에 액션을 돈 받기 또는 카드 받기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기본액션이라는 표현을 하셨는데 룰북에는 기본액션이라는 말 자체가 없습니다.

으음~ 마녀가 기본적으로 캐릭터의 능력을 훔친다고만 생각했군요.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 읽어봐도 행동을 나누는것이 맞는거 같습니다.

제가 좀 성급했군요

기본적으로 각 캐릭터들은 메뉴얼에서 행동(액션선택) 이라고 부르는 것과 구역건설(건물카드 짓기, 지역건설), 그리고, 캐릭터의 특수능력으로 모두 나누고 있군요.

일반적으로 캐릭터의 행동을 행동에서 건물짓기 까지로 보았기 때문에 기본액션이란 말까지 만들어가면서 댓글을 달았는데.

마녀의 능력에서 상단의 캐릭터 진행 부분에서 이미 행동이라는 단어로 금화가져오기/카드가져오기 를 분류하고 마녀는 딱 행동까지만 하고 캐릭터가 호명될때 그 뒷단을 모두 이어서 한다고 되어 있군요.

음냐~ 특수능력만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시한번 제대로 확인 안하고 답변 달은 점 사과드립니다.

그..룰북어디서..구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