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함 파는 곳 가서 비슷한 크기의 명함 사다가 귀퉁이 라운딩 해주시면 될 듯 합니다.

그렇게 하면 인쇄하고 붙여야하는데... 저는 그 카드표면의 재질을 내보고 싶어요. 헬프~~~

ㅎㅎㅎ

간단하게 말씀드려서요..

그렇게 하고 싶으시면... 사세요... ^^

재질좋은 컬러레이저 프린트로만 해도 앞뒤로 하면 장당 백오십원은 가뿐히 넘을껀데 - 아주 싼곳을 안다는 가정하에.. -

핸드메이드는 왠만한 게임들은 인건비 빼도 대충 만들어도 돈 꽤 들어갑니다.

그걸 최고급으로 만드시면~~ 우효효횻~!!!

싼걸 원하시는 것도 아니고 튜닝버젼을 원하시는 것도 아니고 원본과 최대한 비슷하게라는 전제라면

걍 사시는게.. 금전적, 정신적으로 이롭습니다.

암비님은 절 모르시는군요 전 핸드메이더가아니라 셀프메이커입니다. ㅎㅎ 최대한 상용에 가깝게 만들어보고 싶군여 설사 실제 보드게임값만큼 돈이 들어간다해도 (이건좀 아닌가.;;;)

ㅋㅋㅋ...

아~ 돈 걱정은 따로 없으셨던거군요.

저도 핸드메이드 몇번 고민했다가.. 시간도 시간이지만..

주변에 컬러프린트를 싸게 할만한 곳이 없어서...

대책이 안서더군요... ㅡㅡ;;;;

어쨌거나... 핸드메이드 하시는 분중에 싼값에 게임을 가지고 싶어서라는 분들이 많으셔서리...


전에 리코를 핸드메이드해서.. 여친분께 선물하셨던 분이 생각나서 말입니다.

인건비 빼고... 투입시간도 빼고... 순수 가격만으로도 세개는 사실 금액이 들어가셨더군요...

안타깝게.. 그 핸드메이드 작품을 직접 구경은 못해봤습니다만... ^^

보난자 같은 - 개인적으로 그 카드가 가장 맘에 드는 재질입니다. - 정도의 인쇄물을 만드시려면...

전문 인쇄소 찾아가셔야 할거에요.

두꺼운 명함재질 정도가 주변 전문 복사점에서 취급하는 종이던데~ ^^;;

아항~~ ^^;;

게임 제작하시려고 하시는 거였군요... ^^;

국내에 쓸만한 제작소가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크크~~

점심시간에 밥먹으러 갈때 나눠주는 묘~~한 광고전단 재질도 좋긴 할껀데...

소량 인쇄 해주려나 모르겠군요~ ^^;;

위에서 언급하신 분은 알것 같군요 사진자료실에 올라와있지 않나요? 인터넷에서 인쇄 주문을 하는건 어떨까요? 암비님이 경험자이실듯해서 물어봅니다 ㅎㅎ

재질도 재질이지만...
여러장 종이가 겹쳐있는 겁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출력소에서 제일 두껍고 좋은 재질 골라서 뽑은 뒤...
손코팅이나 시트지 붙이기 정도가 최선입니다...
시트지는 잘만 붙이면 사실 상용 능가할 수 있죠...
옛날 주민등록증 비슷한 질감...

시트지에 인쇄를 하는건가요? 그럼 무늬 없는걸 사야 하나?

수환이//저같은 경우는 일단 컬러프린트를 하시고 투명시트지를 위에 붙이시는걸 추천합니다 ' ㅅ' ㅎ 투명시트지도 촉감에 따라서 느낌이 좋은것두 있고 그렇거든요 ㅋㅋ 아니면 코팅하셔도 괜찮지 않을까요? ' ㅅ'?

아스타로님 // 투명시트지도 여러가지던데요. 어떤걸 써야 할까요?? 또 코팅이랑 비교했을때 재질이나 가격 내구성 쪽에서 비교좀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수환이//투명시트지는 직접 촉감이나 붙였을때의 투명도(?)를 직접 보셔서 맘에 드시는걸 붙이시는것이 좋습니다 ㅎ 제 친구의 경우엔 카드 제작을 할때 뭐랄까.. 약간 부드러운 느낌의 투명 시트지를 위에 덮더군요. 그리고 재질이나 내구성의 경우엔 코팅은 카드 재질이 어떻던간에 흔히 보드게임방에서 카드를 코팅해서 게임 플레이를 하는것처럼 됩니다. 물론 코팅 제대로 한번 해놓으시면 - 카드는 좀 두꺼워서 셔플이 힘들겠지만 - 험한 플레이에도 카드가 상하는 일이 거의 없게 됩니다. ㅎ 시트지의 경우엔 시트지에 따라서 약간씩 다르겠지만 질감이나 이쪽을 고려해서 구하신다면 실제 카드처럼 말랑거리는(?) 느낌의 카드까지 제작이 가능 할 것으로 생각 됩니다.

정리하자면, 가격면에선 시트지나 코팅지나 가격은 사실 별 차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재질면에선 코팅지는 재질이 반들반들한거 하나뿐이지만 시트지는 재질이 여러가지구요. 그리고 내구성의 경우엔 전 코팅쪽이 더 내구성이 높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