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오팔은 아니고 사파이지만 그건 그렇구요. ^^
다른 케릭이 일부러 초반에 요정을 들어가는 경우는 없지만,
요정이 걸렸을시엔 마법사테크를 병행하여 주문석을 사서 싸게 많은 돈을 확보하여 엘릭서를 빠르게 구입하는 방법을 저는 주로 씁니다.

매니아님의 말씀에 의하면 "부적을 이용한 구현자 지식을 업하여 구현자 보너스 카드를 습득하고 다음턴에 수문장을 2개 구입하는 전술입니다. 보통 다이아몬드와 같이 이용 합니다." 라고 합니다. 나머지 다른 전략도 많군요 아래 링크할께요

http://www.boardm.co.kr/shop/board/view.php?id=review&search[subject]=on&search[word]=자반&no=37

요정 지식으로 얻은 카드는 '핸드 제한'에 걸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지식 마커를 올리는 비용을 제외하면) 총합에서 이익을 보므로, 자신의 핸드는 남지만 킵을 하고 싶다거나, 다음번에 좀 비싼 걸 사야 한다...할 때 전 주로 이용합니다.

지식을 올려주는 유물을 이용하면
한번에 많은 카드를 킵 할 수 있어서
다음 라운드에는 핸드제한보다 많은 양의 돈을 쥘 수 있습니다~

시작을 요정으로 하셨다면, 초반에 다른 캐릭보다 돈이 좀 많기 때문에, 아템 구입or 보석 구입or 새로운 테크 진입이 빠르게 가능하구요,
중간에 요정테크로 들어가시는 이유는 보통 급전(?)을 마련하기 위해서입니다. 위에분들 말씀처럼 핸드제한에 걸리지 않기 때문이죠. 추천드리는 활용 방법은 룬스톤(초반)이나 카리스마마스크(중반)을 구입하여 한 번에 테크를 두 레벨 올려 카드를 4장 받는 것입니다. (탈리스만으로는 3칸도 가능;;)
저도 처음할때는 요정 테크가 별로인줄 알았지만...다야2+루비2 카드를 몰아서 받은 상대에게 역전당한 후로는 생각이 바뀌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