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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질문과답변
4in1(포인원)어떤게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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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6 18: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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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뭐 4가지를 한번에 할수잇는 겜이라고하던데...
이건 뭐 도무지 이해를 할수가잇어야죠....
mu njet 이런 알수없는 겜들만 잇네요...
설명들어도 잘 모르겟구요... 포인원이 티츄보다 나은가요???
포인원 안에잇는 게임들은 훌라,포커,원카드 이런걸 비슷한건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진짜 모이터러도 알아들을까 말까한 부모님과 한번해보기에
적당한 게임인지요..ㅎㅎ 꼭 그런용도가 아니어도 됩니다.^^
이건 뭐 도무지 이해를 할수가잇어야죠....
mu njet 이런 알수없는 겜들만 잇네요...
설명들어도 잘 모르겟구요... 포인원이 티츄보다 나은가요???
포인원 안에잇는 게임들은 훌라,포커,원카드 이런걸 비슷한건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진짜 모이터러도 알아들을까 말까한 부모님과 한번해보기에
적당한 게임인지요..ㅎㅎ 꼭 그런용도가 아니어도 됩니다.^^
관련 보드게임
- 관련 보드게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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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테이킹 류 게임 4가지를
한 곳에 모음 게임입니다.
훌라, 포커, 원카드 모두와 상관 없는 게임입니다.
트릭테이킹의 특징은
룰은 정말 간단합니다.
이기려고 머리 쓰는 게 쉽지 않습니다. -
오 ㅇㅅㅇ 왠지 재밌을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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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테이킹이 뭔지만 안다면 정말 괜찮은 게임 4개를 묶어 놓은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트릭테이킹 게임의 기본 원칙은 플레이어 모두 한장씩 카드를 내고 승자가 카드를 먹어가는 개념입니다.
이런 트릭테이킹을 하다보면 트릭을 몇번 먹었나 ? 어떤 트릭을 먹었나?가 중요한데 4in1은 그걸 재미있게 표현한 게임들을 모은거 같습니다. -
저도 트릭테이킹이라는 게임을 제대로 이해하는데 살짝 어려웠죠 ㅎ 하지만 한두번 게임을 돌려보시면 아하! 하는 느낌이 오실겁니다 ㅎ 제가 트릭테이킹이라는 것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은 글을 복사해 드릴게요 ㅎ
일단 원문의 주소는 http://www.divedice.com/community/content.php?tid=pds&mode=view&n=1384&p=2&q=20&ss=1&key=imp&act=search 구요, 이 본문중 트릭테이킹에 대한 설명만 떼어 보자면
>
트릭-테이킹 게임들은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 일반적으로
대략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됩니다.
0. 모든 플레이어가 카드를 동일하게 나눠 갖습니다.
1. 선(先; 처음 플레이할 사람)을 정합니다.
2. 선부터 자신이 손에 들고 있는 카드 중 한 장을 선택해서 보여주며 내려 놓습니다.
이걸 카드를 플레이한다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3. 그 다음부터 한 사람씩 (반)시계방향으로 자기 손의 카드 한 장씩 내려 놓습니다.
4. 모든 사람들이 카드를 한장씩 내려 놓으면 이 카드들로 '트릭'이 구성됩니다.
5. 이번에 내려 놓은 카드로 이번에 만들어진 '트릭'을 누가 가져 갈 것인지 결정합니다.
따간 트릭은 손에 들지 않고 따로 모아 놓습니다.
6. 1~5번을 손의 카드가 다 떨어질 때까지 반복합니다.
(처음 카드를 나눠줘서 다 떨어질 때 까지를 하나의 '핸드'라고 합니다. 손에 카드를 들고 있단 거죠)
7. 자기가 따간 트릭(카드들)의 점수를 합산합니다.
8. 정해진 횟수나 점수가 될 때까지 1~7을 반복합니다.
'트릭(trick)'은 사전을 찾아 보니 "8.『카드놀이』⑴ 트릭. 판에 내놓은 1회분의 패"라고
되어 있네요. 그래서 5번이 바로 트릭-테이킹이죠.
트릭-테이킹 게임들은 이 형식을 변형해서 고유한 게임들을 만듭니다.
카드를 어떻게 배분하는지, 선이 누가 되는지, 트릭 만들때 카드를 안보이게 엎어서 낸다든지,
카드를 동시에 낸다든지, 누가 트릭을 따게 되는지 등등의 규칙을 만들거나 바꾸는거죠.
트릭을 누가 따가는지 정하기 위해서는 트릭 안에서의 카드 서열이 중요합니다.
카드의 서열을 따지기 위해서는 쓰이는 카드의 종류부터 알아야 겠죠?
트릭-테이킹에 많이 쓰이는 카드는 서양에선 '플레잉 카드(playing-card)'라 부르고
우리나라에선 '트럼프카드'라 부르는 하트,스페이드, 크로바, 다이몬드 무늬가 있는 바로 그 카드입니다.
카드에 숫자가 2~10, J, Q, K, A 등이 각 무늬별로 써 있죠.
이 무늬를 '수트(suit)'라고 부릅니다. 카드에 따라선 무늬가 아닌 색깔로 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게임에 따라서는 숫자의 범위나 종류가 틀리기도 하구요.
일반적으로 트릭-테이킹 게임에서 카드 서열은 카드에 써진 숫자로 정해지게 되는데,
(이른바 '족보'는 낼 수 없습니다. '한장씩'만 내니까요 ^^)
숫자 서열만으로는 게임이 성립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운빨로 들어온 높은 숫자의 카드를 이길 방법이 없으니까요.
그래서 전략성을 부가하기 위해 낼 수 있는 카드 종류를 제약하기도 합니다.
이런 제약을 만들기 위해 등장한 것이 '트럼프(trump)'와 '리드수트(lead suit)'라는 개념입니다.
'트럼프'는 카드서열에서 최강의 카드 혹은 '수트(suit; 무늬 혹은 색깔)'를 뜻하는 것으로,
보통 매 트릭을 시작하기 전에 각 게임의 고유의 방법을 통해 정하게 됩니다.
(매 트릭마다 다른 트럼프가 존재하는 거죠.)
트릭 내에서 이 트럼프에 속하는 카드가 최강이고 트럼프에 속하는 카드가 여러장이면
트럼프내에서 서열을 정하게 되죠.
트럼프는 숫자가 낮은 카드도 이길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리드수트'는 선(先)이 내는 카드의 '수트(suit; 무늬 혹은 색깔)'를 뜻하는 것으로,
다음에 플레이하는 모든 사람이 강제로 이 리드수트를 따라서 카드를 내야 하며
(리드수트의 색깔/무늬를 강제로 따름)
만약 손에 해당하는 카드가 없을 경우에만 아무 다른 카드나 낼 수 있게 하는 규칙이 일반적입니다.
게임(Hattrick)에 따라서는 리드수트를 따를 수 없다면 아예 못내게 하는 규칙도 있습니다.
리드수트에 속하는 카드만 카드 서열을 따질 수 있게 하는 규칙도 많습니다. 속하지 않는 카드는 힘이 없죠.
리드수트는 높은 숫자의 카드라도 버릴 수 밖에 없는 강제를 줍니다. -
트릭-테이킹에 대해서 잘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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