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기에서 먼치킨관련 글을 거의 다 찾아

읽어서 어느정도 개념은 잡혔는데 아직 혼란스러운 부분들이

있어서 질문을 올려보겠습니다.




①"1.문을 연다" 단계에서 몬스터가 나올 시 싸우고
저주 카드가 나올시 자신에게 즉시 적용되죠.
그럼 "방랑몬스터카드"같은 마법카드가 나올 경우 어떻게 하나요?




②"2.고난을 찾는다"는 "1.문을 연다"에서 몬스터와 사냥하지 않은
경우에 자신의 손에 있는 몬스터카드를 꺼내서 싸우는거죠?

위의 경우에서 내가 몬스터와 싸우려 하지 않는다면
상대에게 딴지를 받는 일은 없는거죠?

('방랑몬스터카드'나 '동료카드(2마리로 만드는 카드)'또는 물약등은
몬스터와 전투중에만 딴지로 쓸 수 있는거니까 맞는거죠?)

아, 그럼 위의 경우는 '저주'에만 딴지를 받는건가...



③ 가격이 적혀 있는 것은 모두 '아이템'이고 (가격없음포함)
이런 '아이템'으로 분류되는 템들은[포션류제외] 미리 테이블에 장착을 해 놓아야만 사용할 수 있다. 는 규칙이 맞는거죠?



④한글화 하는 방법이 뭔가요? 자료창고에 있는 한글화 된 이미지들을
출력한다음 텍스트 부분만 오려서 카드에 붙이는건가요? 그럼 지저분해
보일 거 같은데... 하는거도 번거롭고...


질문추가⑤교환이 가능한 것은 '장착된 아이템'만 가능한거고
손에서 손,또는 테이블에서 손으로의 교환은 안 되는 거죠?
그럼 마법카드는 당연히 교환의 대상이 될 수 없겠고,
포션류들도 교환의 대상이 될 수 없는건가요?
[근데 이건 교환이 되게 하는게 더 재밌지 않을까 하는게 제 생각]

⑥룰북에 보면

3) 보물을 뒤진다.
몬스터를 죽였으면, 몬스터 카드에 쓰여있는 만큼 보물 카드를 뽑습니다. 도움을 받지 않았다면 앞면이 보이지 않게 뽑고, 도움을 받았다면 앞면이 보이게 뽑습니다.
몬스터를 만났는데, 도망쳤다면 보물을 뒤질 수 없습니다. 몬스터를 만나지도 못했고, (몬스터 카드를 내려놓지도 않아서) 보물을 뒤지지 못했을 경우에는 두 번째 던전 카드를 뽑아서 손안에 넣습니다.

위의 규칙에서 '몬스터를 만나지 못 했고 보물을 뒤지지 못 했을 경우'에
(그런데 이 경우가 같은 경우 아닌가요? 몬스터를 못 만났으니 보물을 못 뒤졌지..)
던전카드를 한장 뽑아 자신이 가져간다고 되어 있는데요.

그럼 위의 경우는 "저주카드"나 "마법카드"가 나온 경우가 맞는건가요?

그럼 마법카드가 나와서 이미 한장을 획득하고 몬스터를 만나지 못하고
보물도 뒤지지 못했으므로 다시 한장을 가져가 총 2장을 가져갈 수도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