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전 소유주가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금액을 "넘어야" 소유권이 바뀝니다.

2.이야기하신 경우에 만일 포르투갈과 스페인에 양국의 군대가 하나씩만 있었을 경우라면 스페인에서 둘이 싸워 사라진 결과 양쪽 모두에 누구의 병력도 없으므로 소유권 변화는 없습니다. 따라서 그대로 유지됩니다. 소유권의 변경은 전투 결과 남은 병력에 의해 자동으로 바뀝니다.

3.당연히 안되겠죠.

4.안됩니다.

5.국가마커라면 놓는 게 맞습니다. 바다도 점령지입니다. (이거 아니면 영국은 그 자리에서 굶어죽는 수밖에 없어요 -_-;;;)

6.육군이 걸어갈 수 있습니다. 참고로 그 지점에 있는 약간의 땅은 역시 터키의 땅입니다.

7.사실 따로 표시하는 거 특별한 필요 없습니다. 그냥 사람들끼리의 협의로 하면 됩니다. 모두가 알기만 하면 상관 없어요. 따로 표시하는 게 필요한 경우는 단 하나, 공장이 있는 지역에 다른 국가의 육군이 들어왔을 경우입니다. 그 군이 공장을 마비시킨다면 공장마커를 눕히는 걸로 표시할 뿐이죠. 참고로 동맹을 맺기로 했다고 해도 자신이 차지한 중립지역에 그 동맹국의 병력이 있다면 동맹이고 뭐고 없이 자동적으로 점령마커를 놓습니다.

하텔슈리// 감사합니다 ㅎ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 내주셨네요 ㅠ
감사해요 ^^

7. 머 서로 알고 넘어가면 상관이 없겠지만 좀더 확실하게 하기 위해 우호적인 군대는 눕혀놓는 방법을 쓰면 간단히 확인가능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