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해봐서 잘 모릅미...
2. 역시나 안해봐서 잘 모릅미...
3. 긱 순위는 좀 밀립미...
4. 반지전쟁 한글화 자료 썰다가 팔 떨어질뻔 했습미...
5. 호텔텔왕 딜럭스 킹왕짱 추천!!! 제가 싸게 드릴 수 있습니다.

뻘글 죄송 ;;

1. 리플레이성은 아무래도 TS
2. 역시나 전 TS
3. 두 게임정도의 순위차면 소소하죠. 그러나 TS는 아마 오랫동안 10위안을 유지할겁니다.
4. 카드수가 110장인 TS가 좀더 힘들듯해보이는군요
5. 글쎄요..

두 게임다 훌륭하나 둘 다 만약 초보라면 익히기 쉽지 않습니다. TS는 1달동안 노력하다 결국 다른분의 도움으로 익힐수 있었구요 반지전쟁은 리뷰를 보면 역시나 쉬워보이지 않군요. 둘다 어느정도 난이도가 잇는 게임들입니다. 참고로 TS는 전쟁게임은 아니에여~

둘다 소장하고 있지만 저도 TS만 플레이해본 상태이고, 반지전쟁은 룰북만 봤습니다. 반지전쟁은 반지의 제왕 소설을 감명깊게 읽으신 분이 그와 비슷한 친구를 구할 수 있고, 두 분다 워 게임을 좋아한다면 몰입도 있게 플레이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조건이 조금 까다롭지만서도 의외로 찾으면 있을듯 합니다.

TS는 일단 GMT게임 스타일에 익숙해지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쉽지만, 이런 게임 류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겐 역시 복잡성의 장벽을 넘어야 할 각오는 있어야 겠죠. 하지만 뭐 걱정할 만큼 어렵지는 않습니다. 물론 이런 테마와 시스템을 좋아할 각오를 가진 2명이 모여야 합니다.ㅋ.

1. 리플레이 성은 아무래도 TS가 좋을것 같습니다만, 푸코나 아그리콜라의 리플레이성에 비한다면 그게 그거일듯. 플레이타임이 둘 다 비슷한 관계로 자주 돌아가긴 쉽지 않을것 같네요.
2. 게임 플레이성이 무슨의미인지 모르겠지만, 어떤 것이 재미있느냐라는 질문이라면, 취향에 따른 개인차가 너무 클듯 합니다.ㅎㅎ.
3. 순위는 TS는 4위 반지전쟁은 12위던가 했던것 같은데...어차피 순위에 연연할 수준의 게임이 아닌 명작들입니다.
4. 둘 다 한글화 안하면 게임이 수월치 않습니다. 비슷한 수준의 압박이죠.
5. 비슷한 재미, 난이도, 시스템의 게임을 찾으신다면 아무래도 "한니발: 로마 vs 카르타고" 정도 추천합니다.

한가지 중요한 점을 알려드리죠. 정확히 말해 TS는 워게임이 아닙니다. 영향력게임에 더 가까워요. 단지 GMT 게임이라는 점과 "냉전"을 다뤘다는 점 때문에 같이 불리는 것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