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만히 있는 게 맞습니다. 애초에 적이 주변에 있는데 체력을 바닥난 상태로 그냥 있는 게 문제죠. (거의 나 잡아잡수슈 광고하고 다니는 거죠)

2.초대라는 의미를 잘 모르겠습니다만 보스와 싸울 때 다른 데 있던 캐릭터 불러오기인가요? 보스전은 기본적으로 몹전과 같습니다. 같은 지역에서 동시에 싸워도 되요. ...이거 안되면 보스 절대 못깨요. 물론 "다른 곳에 있던 아군 캐릭터"는 당연히 참전하지 못합니다.

보스가 너무 쉬웠다면 다른 보스로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정말 정말 쉽다면 버닝크루세이더 구해보세요. 일리단 진짜...

제가 공부해서 플레이한 바로는 2개의 행동토큰은 연속적으로 씁니다. 그러니까 상대 진영은 가만히 있는 셈이지요. 이때 가만히 있기보다는 아이템 덱이나 캐릭터의 능력카드들을 잘 살펴보면서(전투및 레벨업 대비) 전략을 짜는게 더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pvp는 게임 라운드가 끝나서 마지막에 pvp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맵의 같은 지역에 있어야 싸울 수 있지요. 그러니까 상대방이 날 칠 수도 있구나 하는걸 감안해서 몬스터와 전투를 해야 하겠죠. 만약 몬스터와 싸워서 어렵게 이겼지만 상대방이 바로 옆에서 지켜보고 있다가 그 지역으로 와서 pvp를 걸면 맥없이 당하게 되니까요. 그래서 동료 캐릭의 보조나 동행이 중요할때도 있겠지요.
마지막으로 보스잡는 것을 초대해서 잡는다는 건 저도 무슨말인지 모르지만;; 제가 알기로 보스는 특별한 카드 사정이 나타나지 않는한 일정 지역에 머물러 있는데... 레벨이 된다면 그 지역에 가서 먼저 잡으면 장땡입니다. 상대방은 그걸 저지하기 위해서 pvp를 걸수도 있겠지요.

ㅎㅎ 초대가 아니고 슈리님처럼 불러오기인듯 합니다ㅎㅎ
답변해주신 두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