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설명>

약 3~4년 전 사이에 플레이했었는데,

일본 전국시대 배경의 전쟁게임으로,

4각형 보드의 각 사이드마다 세력이 존재해서 총 4개의 세력이 존재합니다.

중앙부분에는 금광이 있어서 이 지역을 점유시 추가수입이 발생하며,

총 10만(?)가량의 병력 칩을 보유하고 시작하는데,

이 칩은 뒷면이 보이게 뒤집어놓고 배치해서 병력의 소유자 외에는 정확한 병력을 알 수 없습니다.

전투는 주사위로 해결하고 수가 많은 군대가 가산점을 받습니다.

수/풍/지/화 등의 특수카드가 존재합니다.

카드의 기능은 특정 지역의 군대를 일정% 줄인다.
상대의 카드를 막는다.
상대의 주둔군을 없는 것처럼 지나갈 수 없다..등으로 기억합니다.

맵분위기는 전체적으로 어두컴컴했던걸로 기억나구요..혹시 해보셔서 제목이 기억나는 분 있으시면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