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은 티켓 투 라이드 전 시리즈나 확장에서
비공개입니다.

게임이 끝난 후에 공개합니다.

게임 중간에 눈치 없이
"나 티켓 완성했다!"라고 했다가는
어휴~

T2R 상조

자신이 받은 목적지 카드는 비공개입니다^^
기차역은 3개까지 지을수 있는데 한장 두장 세장의 화차카드가 들어갑니다(같은 색으로)그리고 기차역의 기능은 기차역을 세운 도시 주변의 선로중 하나를 내것처럼 쓸수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목적지를 이어야하는데 다른 플레이어가 그 도시로 진입하는 선로를 다 점유했다면 내가 쓰고 싶은 선로랑 이어진 도시에 기차역을 놓아서 그 선로를 쓸수 있다는 것이지요^^
(가장 긴 선로에는 아무 영향이 없습니다. 오직 목적지 카드에만)

기차역은
기차 역이 놓인 도시와 그 이웃한 도시 사이에
다른 플레이어의 루트가 있다면
그 루트를 빌려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제가 b와 c 도시를 반드시 이어야 하는데
여기를 다른 플레이어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럴 때는 b나 c 두 도시 중 한 곳에 기차역을 지으면
b와 c를 이은 다른 플레이어의 루트를 빌려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티켓을 이어야 할 때 유용합니다.
기차 역은 첫 번째 것을 지을 때는 카드 1장,
두 번째 것을 지을 때는 카드 2장,
세 번째 것을 지을 때는 카드 3장을 은행에 내야 합니다.

목적지 카드는 공개하지 않습니다. 뭐... 공개하고 싶어서 한다면 상대방이 말리진 않겠죠.^^

기차역은 좀 애매한데... 자신의 턴에 다른 액션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카드 1~3장의 대가를 지불하고 원하는 도시에 기차역을 지을 수 있습니다. 이 기차역의 효과는 그 도시와 연결된 노선 중 다른 사람의 노선 1개를 자기 노선처럼 이용할 수 있다는 겁니다. 다른 사람의 노선을 자기노선처럼 이용한다는 것은 자기노선으로 연결되어있지 않아도 마치 자기가 연결한 것처럼 목적지카드를 성공(점수를 얻음)시킬 수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다만 그 도시와 연결된 모든 노선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단 하나의 노선만 이용할 수 있기에 그 노선이 어디인지 명확히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이 부분이 좀 애매합니다.^^) 제가 생각한 방법은 게임이 끝나면 기차역을 도시에서 기차노선 위로 움직여 확실히 표시하고 난 후에 목적지카드가 성공했는지를 체크해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