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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리뷰 및 후기 "나의 무박 2일 보드게임 여정기" - 크리에이터 데이, 워게임 캠프, 스승님과의 만남
  • 2023-09-12 09: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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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0 별밤★




"나의 무박 2일 보드게임 여정기" (2023년 9월 9일 부터 9월 10일 까지)

글로 적을까 수다로 할까 하다가 결국 수다로 하게되었습니다.

글로 적으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밀린것들이 많아서 한참 후에 적어야 할것 같아서

어제 느낌 그 감동이 줄어 들것 같아서요.

 

그래도 워게임 길이의 방송에 지치실 분들이 많을까봐 간단한 소회를 적었습니다.

 

0. 출발 ( 7:50 ~ 12:45)

 

이상하게 잠도 안오고 그래서 애틀란틱 체이스 후기나 적었습니다.

 

1. 크리에이터 데이, 코리아 보드게임즈 서울 사무소 ( 13:00 ~ 8:00)

 

제리제리님이 아니고 페리페리님입니다. 분명 방송하기 전에 이름 외우고 갔는데 ...
아 쭈꾸님님하고도 잠시 이야기 나누어서 좋았어요 :D

 

주말에도 행사 마련해주신 코리아 보드게임즈 스탭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 시간 그리고 좋은 음식 너무 감사했습니다. 랜선으로 알고 지낸 분들도 직접 만나뵈어서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2. 워게임 캠프, 석촌 푸른하늘 (22:40 ~ 7:00)

 

공식 행사도 아닌데 많은 열정을 가진 워게이머 분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풀참석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렌선으로 알고 지내신 분들을 만나고 이야기 나누어서 좋았습니다.

 

이번 풀타임 참석 하신분들 너무 즐거운 게임 많이 하셨던데 후기도 기대 해봅니다 :D 특히 화이트님의 1919 역사 토론 게임 너무 궁금해요 ㅎㅎ

 

특히 제라드님 '동탄결의' 티셔츠 너무 큰 감동이었습니다. 자주 입고 다니고 싶지만 워캠 할때 마다 입고 가야겠습니다! 

아울러 늦은 시간 까지 장소를 허락 해주신 석촌 푸른하늘 사장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게임 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휴식 시간: 잠이 이상하게 안오더군요. 어제 너무 즐거워서 그런것도 있고, 곧 스승님을 만나러 가기 때문에 ... 두근두근
결국 2시간 밖에 잠을 못청했습니다 ㅠ.ㅠ
 

 

 

3. 다니엘 스승님과의 만남, 다니엘 스승님댁 (14:00 ~ 21:00)

 

저를 워 게임의 세계의 깊은 영역 까지 깊게 빠져 들게 만든 저의 선생님 같은 분이십니다. "마참내" 만나뵙게 되었습니다!
즐거운 유머에 부드러움 그리고 박식함 까지 너무 반해버렸습니다. 스승님도 즐거워셨는지 다음에 꼭 놀러오라고 하셔서 감사했습니다. 아울러 사모님, 스승님과 게임 할 시간을 내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사모님과의 대화도 너무 즐거웠습니다!

 

너무 즐거운 여정이었습니다. 아... 다시 가고 싶다 ㅎㅎ

 

별밤 드림

p.s) 수납장은 Kriegspiel tables에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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