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히는 종교개혁과 비스마르크에 의해 계획된 통일 사이의 독일에서의 사건들을 묘사한다. 플레이어는 미리 정해진 일련의 사건에 얽매이지 않고, 게임 요소를 구성하기 위해 주요한 사회적 힘이 사용된다. 여기에는 마르크스주의자들의 동요, 종교적 폭동, 농민 봉기, 반란, 교황 인정, (철의 수상과 같은) 주요 장관들, 외국의 개입과 원조, 동원 및 전쟁 등이 포함되어 있어 흥미롭고 풍미 있는 게임 시스템을 구성한다.

각 플레이어는 노련한 외교와 교활한 협상, 갑작스러운 동원 및 무력 공격을 통해 분열된 독일을 통일하려는 공작이 된다. 각 턴은 카드 플레이와 상호작용을 허용하며, 이후 액션 페이즈에서는 페이징 플레이어가 네 가지 배타적 정책 중 하나를 선택할 것을 요구한다. 플레이어의 지능, 엘란, 유연성이 게임의 결과를 결정하며 운에 대한 언급은 거의 없다. 결단력 있는 행동을 할 기회는 많지만 단호하고 용기 있게 붙잡아야 한다. 이기든 지든, REICH는 모든 선수들에게 기억에 남고 즐거운 경험이다.

REICH portrays events in Germany between the Reformation and the unification engineered by Bismarck. Players are not bound to a pre-determined sequence of events; rather, major social forces are used to compose game elements. These include Marxist agitation, religious riots, peasant uprisings, revolts, Papal recognition, key ministers (like the Iron Chancellor himself), foreign intervention and aid, mobilizations and wars, etc., making up a game system both exciting and flavorful.

Each player becomes a Prince attempting to unify a fragmented Germany by means of adroit diplomacy, cunning bargains, and sudden mobilizations and armed strikes. Each turn allows for card play and interaction, then demands that the phasing player choose one of four exclusive policies in the ensuing Action Phase. Player intelligence, elan, and flexibility determine a game's outcome, with little reference to luck. Opportunities for conclusive action are many, but must be seized decisively and courageously. Winning or losing, REICH is a memorable and enjoyable experience for every play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