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B-11 적색 썬/흑색 크로스(1985) (JPY 6800)

RS/BC는 2개의 지도, 1008개의 카운터, 6개의 PAC, 30개의 역사 책자, 32개의 시나리오 책자, 48개의 규칙집을 가지고 있다. RSBC의 많은 복사본에는 모든 PAC를 포함한 49 페이지 분량의 영어 규칙 사본과 차트 및 표가 포함되어 있다.

게임의 배경은 일본이 미국을 공격하지 않아 독일이 2차 세계대전(정복된 유럽)에서 승리했고 일본이 영토 양보를 하는 동안 우리 둘 다 중립을 지켰다는 것이다. 지금은 1948년이고 독일과 일본은 인도 아대륙의 지배권을 놓고 싸우려 하고 있다. 미국은 분쟁에서 일본 편에 서 있다.

그 지도는 터키와 이집트에서 버마까지 갑니다. 지상 단위는 사단, 수도선박은 개별적으로, 공군 단위는 각각 30여 대씩이다. 규칙에는 전투의 세 종류(공중·육상·해군)가 모두 동등하게 표현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각각 관련된 공중 규칙이 포함된 해군과 육상 경기가 따로 있다는 점에서 프로그래밍된 교습 형태가 있다.

내가 읽은 가장 혁신적인 규칙 중 하나는 전투는 헥스에서 미리 만들어졌다는 것이었다. 공급 포인트는 게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주어진 턴에서 누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결정한다.

게임 디자이너: 다카나시 슈니치
시스템 설계자: 사토우 다이스케 & 후쿠다 마코토

SGB-11 Red Sun/Black Cross (1985) (JPY 6800)

RS/BC has two mapsheets, 1008 counters, six PACs, one 30-pg history booklet, a 32-pg scenarios booklet and a 48-pg rulebook. Also included in many copies of RSBC are 49-pg copies of English rules, including all PACs, plus charts and tables (the rules themselves are only 23 pages long).

The setting for the game is that Germany won WW2 (conquered Europe) due to Japan not attacking the USA and we both stayed neutral while Japan picked up territorial concessions. Now it is 1948 and Germany and Japan are about to fight it out for control of the Indian subcontinent. The USA is on Japan’s side in the conflict.

The maps go from Turkey and Egypt to Burma. Ground units are divisions, capital ships are shown individually, and air units are about 30 planes each. The rules state that all three types of combat (air, land, naval) are represented equally and there is a form of programmed instruction here in that there is a separate naval and ground game, with the relevant air rules being included in each.

One of the more innovative rules that I remember reading was that combat was preformed in-hex. Supply points play a key role in the game, as they determine who is allowed to do what on any given turn.

Game designer: Shunichi Takanashi
System designer: Daisuke Satou & Makoto Fuku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