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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의 왕이라는 괴물 같은 혐오에 대해 말한 사람은 거의 없다. 그의 몸은 병든 꼬리 한 마리가 괴물 같은 몸 위로 계속 날아다니며 자신을 보호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 보호는 환상입니다. 쥐왕이 무리를 부숴버릴 만큼 어리석은 자들을 파괴할 수 있는 강력한 암살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림자에서 태어난 쥐왕은 보이지 않게 되고 어둠 속에서 감히 숨는 사람들을 보는 예술의 달인이다. 쥐왕과 맞서는 자들도 끝없이 몰려드는 테일리스 무리와 마주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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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w have spoken of the monstrous abomination known as The Rat King. It is said his body is a teeming mass of diseased tailless continuously swarming over his monstrous body, protecting him. This protection is an illusion though as the Rat King is a powerful assassin able to destroy those foolish enough to break apart the swarm. Born of the shadows, the Rat King is a master in the art of becoming invisible and seeing those who dare hide in the dark. Those who face the Rat King should expect to also face an endless swarm of Tailless as they rush to their King’s a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