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폭력을 게임으로 바꾼다는 생각은 자기 모순처럼 보이지만, 이러한 근본적인 모순에도 불구하고, 혹은 아마도 그것 때문에, 전쟁에 관한 게임들은 계속해서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이 주제에 관한 책들은 워게이밍의 오락적인 측면이나 군사적 응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여기서 피터 펄라는 미국 국방계에서 게이밍 취미와 전문 워게이머로서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두 측면의 최초의 진정한 합성을 제시한다. 이러한 이중적이고 내면적인 관점은 작가들 사이에서 독특하며, 그가 두 영역, 그들의 유사점과 차이점, 그리고 서로에게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철저한 평가를 제공할 수 있게 한다.

이 책은 지금까지 쓰여진 워게이밍에 대한 가장 포괄적이고 일관성 있는 토론과 분석을 제공한다. 주제에 대한 다른 작품들의 선정성과 피상성을 피하면서, 그것은 도구의 본질인 워게임과 그것을 사용하는 과정인 워게이밍을 조심스럽게 설명한다. 그것은 전문적인 사실주의와 취미 놀이 능력 사이의 더 나은 균형을 주장하고 사용자를 교육하고 계몽하기 위한 교차 피임법을 증가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펄라는 먼저 취미와 직업의 화신, 특히 해군 전쟁 대학에서 사용하는 워게이밍의 역사를 살펴본다. 이어 역사적 경험을 바탕으로 워게이밍이 무엇인지, 아닌지에 대한 근본적인 원리를 정의하고 워게이밍이 탐험에 가장 유용한 주제를 설명한다. 그는 또한 그것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고 그것의 한계를 경시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마지막으로, 그는 그러한 역사적 관점과 이론적인 원칙과 미래의 프로젝트에 비추어 전쟁 게이밍의 현재 동향을 조사한다.

The idea of turning the violence of war into a game seems self-contradictory, yet despite this fundamental contradiction, or perhaps even because of it, games about war continue to grow in popularity. Until now, however, books on the subject have focused either on the recreational side of wargaming or on its military application. Here, Peter Perla presents the first genuine synthesis of both aspects, drawing on his own longtime experiences as a gaming hobbyist and a professional wargamer, in the U.S. defense community. Such a dual, inside perspective is unique among authors and enables him to offer a thorough evaluation of the two arenas, their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and their influence on each other.

This book provides the most comprehensive and coherent discussion and analysis of wargaming ever written. Avoiding the sensationalism and superficiality of other works on the subject, it carefully explains the nature of the tool - the wargame - and the process of using it - wargaming. It argues for a better balance between professional realism and hobby playability and for increased cross-fertilization to educate and enlighten users.

Perla looks first at the history of wargaming in both its hobby and professional incarnations, and especially at its use by the Naval War College. He then draws on historical experience to define the fundamental principles of what wargaming is, and what it is not, and describes the subjects that wargaming is most useful for exploring. He also suggests how best to take advantage of its capabilities and downplay its limitiations. Finally, he examines current trends in wargaming in light of those historical perspectives and theoritical principles and projects into the fu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