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로윈카 26호(1831년)는 폴란드의 11월 봉기 중 가장 큰 전투 중 하나인 오스트로윈카 전투이다. 얀 스크르지네키 장군이 이끄는 폴란드군과 이반 디비치가 이끄는 러시아군 사이에 벌어진 전투였다. 이 전투는 러시아 제국 방위군에 대한 폴란드군의 작전의 마지막 부분이었다. 오스트로윈카에서 열린 회담은 양측 모두에게 다소 놀라웠는데, 특히 러시아군이 그들의 주둔지 근처에 빠르게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한 폴란드인들에게는 더욱 그러했다. 폴란드 군대는 두 부분으로 나뉘었다. 첫 번째 부분은 나레우 강의 동쪽 둑에 위치해 있었다. 두 번째, 더 큰 부분은 강의 서쪽 둑에 놓였다. 오스트로윈카에는 강의 양안을 연결하는 두 개의 다리가 있었다.

전투의 첫 부분은 나레우 동쪽 강둑에서 벌어졌다. 폴란드군은 러시아군의 공격을 늦추고 서쪽 강둑으로 철수하려고 했다. 불행히도 초기 명령에 따라 보구스와프스키 장군이 지휘하는 폴란드 보병여단 중 1개 여단이 오스트로윈카(강 동쪽 강둑에 위치)를 방어하기 위해 남아 있었고, 그곳에서 압도적인 러시아군의 공격을 받아 부분적으로 궤멸되었다. 러시아는 정오에 오스트로윈카를 장악했다. 이후 러시아 척탄병 대대가 다리를 통해 강을 건너 추가 작전을 위한 교두보를 만들기로 결정했다. 그렇게 해서 전투의 두 번째 파트가 시작되었다. 폴란드 본군은 러시아군의 강 건너는 것을 막기 위해 러시아군의 교두보와 브릿지 양쪽을 파괴하기 위해 공격을 시작했다. 공격이 거의 없었다. 처음에 그들은 적절하게 조정되지 않았다. 교두보에서 러시아군은 강 동쪽 강둑에 위치한 강력한 포병의 지원을 받았고, 포격을 허용했다(러시아군은 오스트로윈카 북쪽과 남쪽 두 개의 대형 포대를 형성했고, 서쪽 강둑에서 자신의 부대를 공격하고 있었다).

오후 늦게 폴란드군의 공격은 더욱 협조적이 되었다. 러시아군은 더 많은 지형을 확보하려고 했지만, 지원 포병 범위 밖으로 이동했고, 폴란드군이 강 근처에서 저지된 가장 강력한 마지막 공격을 하도록 격려했다. 이 전투는 J. 벰 중령이 지휘하는 폴란드 기마포의 유명한 돌격으로 끝났는데, 이것은 러시아군에 큰 혼란을 야기했고, 러시아군이 나폴레옹 전쟁에서 그랬던 것처럼 전투 말기에 폴란드군에 대한 일반 기병대의 공격을 좌절시켰다. 전투가 끝났을 때 양측은 비슷한 사상자(6,000명 정도의 사상자)를 냈다. 이 전투는 폴란드군의 패배로 간주되는데, 이는 폴란드군이 전장을 떠나 밤과 다음 날 퇴각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폴란드군의 전투의 주요 효과는 병사들의 사기 저하와 최고사령부였으며, 이는 폴란드-러시아 전쟁의 후반부에서 러시아인들이 주도권을 잡을 수 있게 해주었다.

오스트로윈카 26 마하 1831에는 세 가지 시나리오가 있는데, 하나는 플레이어를 시스템에 소개하는 시나리오이고, 다른 하나는 역사적인 시나리오로 배틀의 두 부분을 보여준다. 게임은 상당히 복잡하여 나폴레옹 시대와 후기 나폴레옹 시대의 모든 전술의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경향이 있지만, 상당히 쉬운 방법이다. 기본 게임 메카닉은 이고/우고 동작과 유사하지만 두 가지 동작 단계가 있다: 기병과 보병, 그리고 두 가지 전투 단계. 기마포는 일반적으로 기병에, 보병포는 보병에 부착된다. 추가 규칙은 다른 이동 시스템을 제공하지만, 그 규칙이 아닌 이 규칙에 기초한 추가 전투를 위해 설계되었다. 규칙은 반대 플레이어 단계에서 비활동 플레이어에게 가능한 많은 리액션 활동을 제공한다. 또 다른 규칙 특징은 전통적인 승산비에 기초한 독특한 전투 계산 시스템이다. 이 규칙은 전쟁터에서 세 종류의 무기(영유병, 기병, 포병)의 협력을 시뮬레이션하고 다른 형태(열, 전열, 사각형, 교전, 건물 방어)를 보여주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게임 시간은 시나리오에 따라 2-3시간에서 하루 종일까지 다양하다. 그것은 또한 선수들에 달려있다; 가장 긴 시나리오는 autowin에 의해 매우 빠르게 끝날 수 있다.

구성 요소:
- 지도 시트 하나 96 x 68 cm
- 9장의 다이컷 카운터(978개의 카운터가 모두 마커입니다)
- 추가 카운터 1매
- 하나의 규칙집과 시나리오집(모두 하나의 책에 있음)
- 주사위 3개(D6)
- 테이블 및 플레이어 보조 장치가 있는 6장
- 단위 테이블이 있는 시트 1개(단위 손실 대체 표시 방법)

Ostrołęka 26 maja 1831 covers the battle of Ostrołęka, one of the largest engagements of Poland’s November Uprising. It was fought between Polish army commanded by general Jan Skrzynecki and Russian army commanded by field marshal Ivan Diebitsch. The battle was the final part of the operation of Polish army against Russian Imperial Guard. The meeting near Ostrołęka was a bit suprising for both sides, especially for Poles who didn’t expect such quick appearance of Russian forces near their positions. Polish army was divided into two parts. The first part was situated on the eastern bank of the river Narew. The second, larger part was put on the western bank of the river. In Ostrołęka there were two bridges connecting both banks of the river (one of them was pontoon bridge).

The first part of the battle was fought on the eastern bank of Narew. Polish forces tried to slow down an assault of Russians and withdraw to the western bank. Unfortunately, in consequence of earlier orders, one of Polish infantry brigades commanded by general Bogusławski was stayed to defend town Ostrołęka (situated on the eastern bank of the river), and there attacked by overwhelming Russians and partially routed, partially destroyed. Russians took control over Ostrołęka at noon. Then some Russian grenadier battalions decided to cross the river through the bridges to create a bridgehead for further operations. So started the second part of the battle. Polish main army began attacks to destroy Russian bridgehead and both brigdes to prevent main body of Russian army to cross the river. There were few attacks. At first they were not properly coordinated. Russian small forces on the bridgehead was supported by powerful artillery situated on the eastern bank of the river which was higher than western bank and allowed crossing fire (Russians formed two great batteries, one to the north and one to the south of Ostrołęka, and were shooting over own units on the western bank).

In the later afternoon Polish attacks became more coordinated. Russians tried to gain more terrain, but it moved them out of the range of their supporting artillery and encouraged Polish army to make last, most powerful attack, which was stopped near to the river. The battle ended a famous charge of Polish horse artillery battery commanded by lt. col. J. Bem, which caused great chaos in the Russian forces and discouraged Russians to make general cavalry attack on Polish army in the end of the battle as they were used to do in the Napoleonic Wars. When battle ended, both sides had similar casualties (about 6 000 killed, wounded etc.). The battle is considered Polish army defeat because it left the battlefield and during the night and the next day started retreat, not chased by Russians who first weren’t sure they had won. The main effect of the battle for Poles was the fall of morale of soldiers and the upper command, which allowed Russians to take initiative in the later part of Polish-Russian War.

Ostrołęka 26 maja 1831 contains three scenarios, with one made to introduce players to the system and two historical ones, showing both parts of the battlle. The game is quite complex, tending to show full spectrum of tactic of the Napoleonic and Post-Napoleonic period, but in reasonably easy way. Basic game mechanic is similar to Igo/Ugo movement, but with two phases of movement: for cavalry and infantry, and two combat phases: for cavalry and infantry. Horse artillery is generally attached to cavalry and foot artillery is attached to infantry. Additional rules offer another movement systems but rather designed for further battles based on this rules, not for that one. Rules offer many possible reaction activities for non-active player during opposite player phase. Another rules feature is an unique combat calculation system based on traditional odds ratio but originally modified. The rules focuse on simulating cooperation of three kinds of weapon (infantry, cavalry and artillery) on the battlefield and showing different formations (column, line, square, skirmish, buildings defense). The playing time varies depending on the scenario, from 2-3 hours to whole day. It also depends on the players – the longest scenario can be finished very quickly by autowin.

Components:
- One mapsheet 96 x 68 cm
- Nine sheets of die-cut counters (978 counters totally, most of them are markers)
- One sheet of additional counters
- One rulebook and scenariobook (both in one book)
- Three dices (D6)
- Six sheets with tables and player aids
- One sheet with units tables (alternative way of marking units lo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