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쟁은 1618년부터 1648년까지 유럽의 넓은 지역, 특히 독일 지방을 황폐화시킨 일련의 분쟁이었다. 이러한 갈등은 합스부르크 신성 로마 제국 황제 페르디난트 2세와 페르디난트 3세, 그리고 그 반대파들에게 집중되었다. 비록 많은 사람들이 가톨릭과 개신교 국가들 사이의 종교 전쟁으로 보였지만, 그것의 뿌리와 대의명분 또한 정치적인 동기가 있었다. 종교적 열정과 유럽 초강대국의 정치적 야망의 결합은 거대한 군대와 강력한 지도자들을 서로 맞서는 것이었다. 수십 년간의 전투로 인한 참상은 유럽을 정말로 &lsquo로 만들었다.데블’의 놀이터’.

파이크 & 숏트의 이 부록은 30년 전쟁의 역사, 군대, 성격 및 전투에 대해 설명한다. 주인공들의 유명한 전투와 군대 목록을 바탕으로 한 시나리오들이 포함되어 있다.

The Thirty Years War was a series of conflicts that ravaged large areas of Europe, especially the German provinces, from 1618 to 1648. These conflicts centred on the Habsburg Holy Roman Emperors, Ferdinand II and Ferdinand III, and their opponents. Although viewed by many as a religious war between Catholic and Protestant nations, its roots and causes were also politically motivated. The combination of religious fervour and the political ambition of the European superpowers were to pit vast armies and mighty leaders against each other. The devastation caused by decades of fighting had truly turned Europe into the ‘Devil’s Playground’.

This supplement for Pike & Shotte describes the history, armies, personalities and battles of the Thirty Years War. Included are scenarios based on some of the famous battles and army lists for the main protagoni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