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유지군은 전쟁으로 분열된 국가에 평화와 안정을 가져다주려는 5개 파벌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파벌의 가장 큰 자산을 쓰지 않고 화력과 군사력을 압도하지 않고 평화를 만들어야 한다.
서방 선진국들이 한 나라가 스스로 분열되는 동안 평화를 지키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상상해 보라. 하지만 당신의 임무는 대학살과 민간인 사상자를 막는 것이기 때문에 그 강력한 무기들 중 많은 것들을 사용할 수 없다고 상상해 보세요. 평화라는 임무가 침략보다 지도자들에게 더 어려운 전술적 도전인 곳이죠 평화유지군이 30년 앞으로 다가온 중유럽 국가에 내전을 예고하고 있다. 전쟁의 불길이 여전히 밤하늘을 어둡게 하는 곳.

기발한 반란군들이 훔친 기계와 괴물 무기를 이용해 공격하거나, 웨스턴 메흐의 일부를 용접하거나, 암시장 무기를 사용한다고 상상해 보라. 지휘관들은 자제력을 보여야 하고 누가 적이고 무고한 사람인지 밝혀내야 한다. 이것이 평화유지군의 배경이다.

평화유지군은 세계를 연상시키는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한 4배 영감을 받은 게임입니다. 민간인 사상자가 게임의 '카운트다운' 타이머이며 플레이어가 이벤트로부터 대중을 보호하거나 서로 경쟁할 수 있는 ‘peace em up’이다. 이 게임의 보드게임은 전쟁에 대한 거대한 기계들을 사용하는 평화에 관한 것이다.

따라서 평화유지군은 전략, 홍보, 책략의 미묘한 균형이다.
때로는 전술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전술을 사용하는 것보다 더 어렵다. 때로는 가장 어려운 전략 게임이 싸우지 않는 것이다.

Peacekeepers tells the story of 5 factions seeking to bring peace and stability to a war torn nation. Peace must be created without using the factions greatest assets, overwhelming fire-power and military strength.
Imagine advanced western nations with their mech’s striving to keep the peace in a country as it tears itself apart. But imagine being unable to use many of those powerful weapons because your mission is to prevent carnage and civilian causalities. Where the mission to being peace is a harder tactical challenge to your leaders than to invade. Peacekeepers is set a civil war in a mid-European country, 30 years in the future. Where fires of war still darken the night-time skies.

Imagine ingenious insurgents using stolen, scavenged and bolted together machines and monstrous weapons to attack, or welded together parts of western mechs, or black market weapons. While commanders must show restraint and work out who is the enemy or the innocent on the ground. This is the setting of peacekeepers.

Peacekeepers is a 4X inspired game set in a near future world reminiscent of our world. It is a ‘peace em up’ where civilian casualties are the 'countdown' timer in the game and where players can cooperate to protect the populace from events, or compete with each other. Its board game about peace - using giant machines of war.

Peacekeepers thus is a delicate balance of strategy, public relations and maneuvering.
Sometimes not using tactics is harder than using tactics. Sometimes the hardest strategy game of all is to not fight.